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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7 18:49 조회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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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랩탑 고 (사진=한국MS)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랩탑 고(Surface Laptop Go)의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엔트리파워볼

서피스 랩탑 고는 1100그램의 무게로 서피스 랩탑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외부엔 12.4인치 픽셀센스(PixelSense) 터치스크린, 대형 트랙패드 및 1.3mm 풀사이즈 키보드가 탑재됐으며 플래티넘 색상의 경량 금속 마감이 적용됐다.

메모리는 최대 16GB(일반 소비자용은 최대 8GB)이며, 스토리지는 최대 256GB 인텔 10세대 i5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배터리 수명 최적화에 중점을 둬 최대 1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의 온라인 저장공간과 편리한 클라우드 연결 경험을 극대화해 초보자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멀티미디어는 720p HD 카메라 및 스튜디오 마이크, 옴니소닉 스피커와 돌비 오디오를 적용, 원격근무나 학습 간 더 명확한 음성과 화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USB A, C 포트를 함께 지원하고 오디오잭과 서피스 커넥터를 포함해 연결성을 높였다.




참고로 서피스 랩탑 고는 윈도우 헬로를 통한 지문인식 로그인과 원 드라이브 퍼스널 볼트 파일 접근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메모리 4GB, 스토리지 eMMC 64GB 모델에는 지문인식이 제공되지 않는다. 더불어 교육용과 비즈니스용 모델은 윈도우10 프로를 탑재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리셀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가격은 78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 구매자에겐 사이트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하이마트몰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RAM 8GB, 스토리지 128GB 모델은 하이마트 독점 판매 제품이며, 하이마트 지점에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건한 기자(sugy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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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0.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유흥업소와 노량진 학원 관련 여파가 지속되면서 27일 총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날 0시 이후 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수구 소재 유흥업소와 관련해 방문자의 지인 1명과 또 다른 방문자의 가족 1명 등 2명이 추가됐다.

이 업소 첫 확진자는 지난 13일 이 업소에 동행한 해양경찰관과 골재채취업체 관계자 등 2명이다.

이들은 각각 20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동선을 숨기면서 52시간 동안 방역 공백을 초래했다. 이 때문에 감염자가 늘면서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 됐다.

관할 행정청인 연수구는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또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들이 다녀간 사우나에서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고등학생 일가족 4명도 감염됐다. 이 고등학생이 확진자가 다녀간 남동구 소재 한 스터디카페를 방문한 후 감염된데 이어 부모와 중학생 동생 등 일가족 4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은 이 고등학생과 남동생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교직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들 외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12명은 인천 확진자 또는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감염된 사례다.

이날 23명이 추가 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는 총 1353명으로 늘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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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4%대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9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보다 48조8000억원 증가한 78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계산한 기금 운용 수익률은 4.17%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용으로 양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부는 "코로나19 충격 이후 글로벌 주요 국가의 대규모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및 해외증시가 3분기 들어 상승 전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9월 말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8.47%, 해외주식 3.28%, 국내채권 2.69%, 해외채권 6.01%, 대체투자 3.94% 등이었습니다.

본부에 따르면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현재까지 누적 연평균 운용 수익률은 5.69%를 기록했습니다.FX시티

이한나 기자(lh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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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리얼돌 여성 질막 판매…표기는 '처녀막'으로
일부 남성들 '처녀막 있어야 순결한 여자' 여성관 반영 지적
박성민 "리얼돌, 여성 성적 대상화 심각…다각도 검토해야"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리얼돌.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관계 없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최근 일부 리얼돌 업체에서 여성의 '질막'까지 제작해 판매하는 등 리얼돌로 인한 여성 인권 침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회는 리얼돌에 대한 전면적인 논의를 할 전망이다.

이는 본지가 리얼돌이 결국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을 극단적 성적 대상화로 여길 수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지 하루만이다. (관련기사| [단독]"처녀막 골라달라" 리얼돌, 여성 질막까지 옵션으로…여성 비하 우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성인용품 '리얼돌'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논의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한 인사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리얼돌을 단순히 성인용품으로 취급하며 개인적인 영역에 법과 규제가 개입하는 것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이도 있지만 리얼돌은 여성의 신체를 정교하게 재연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는 구매옵션으로 여성 질막까지 고르게 돼 있는데, 옵션을 고르면 구매가가 더 오른다고 한다"며 "리얼돌 체험방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오피스텔 성매매와 유사 형태로 전국 86개 가량 운영되는 문제도 이번 국감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고 비판했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 최고위원은 "대법원은 지난해 리얼돌이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여성이 성적 대상화되는 상황에서 리얼돌을 성적 영역, 개인적 영역의 하나로 봐야 하는지 우리 사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과 제도를 통해 질서를 만들어가는 국회 차원에서 이런 논의는 심각하게 다각도에서 검토될 필요가 있다"며 "우리 사회의 성 규범과 문화라는 다양한 측면에서 볼 때 이런 고민 더이상 미뤄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리얼돌은 여성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지속해서 받은 바 있다. 초등생 신체를 본 뜬 리얼돌부터 특정 여성의 얼굴과 신체를 그대로 제작할 수 있는 일종의 '맞춤형 리얼돌'까지 여성의 인권을 명백하게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과거 한 업체는 '섹X인형'이라며 초등학생 수준인 키 120cm 리얼돌을 판매했다. 사실상 8살 수준의 '아동 리얼돌'로 아동 학대는 물론 아동에 대한 성적 환상을 노린 리얼돌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논란이 지속하자 판매 중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리얼돌을 주문하는 남성이 자신의 지인 여성의 얼굴과 신체 정보를 업체에 제공하면, 업체는 주문자가 원하는 그대로 리얼돌을 제작해주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여성들은 "나도 모르게 내 얼굴이 리얼돌이 된다면 정신적 충격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2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리얼돌 수입 허용 판결 규탄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성들은 이 리얼돌에 대해 '강간인형'이라 규정하고 유통 금지는 물론 아예 생산 자체를 막아달라는 입장이다.

리얼돌을 통해 그릇된 여성관을 그대로 투영,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성차별, 성적 대상화, 성폭력 등 리얼돌 앞에서는 거침 없이 그대로 할 수 있고 결국, 여성의 인권은 추락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리얼돌이 단순히 성적인 즐거움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는 것이다.

국회에서 리얼돌에 대한 전면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다른 나라의 경우 리얼돌에 대한 여러 규정을 만들고 시행중이다.

앞서 문제가 된 바 있는 '아동 리얼돌'의 경우 영국은 이를 유통하거나 구매할 때 최대 12개월 이하 징역에 처한다. 캐나다와 노르웨이에서도 아동 리얼돌의 소지, 구매가 금지돼 있다.

또 미국 하원은 2018년 6월 아동과 비슷한 리얼돌과 섹스로봇을 금지하는 일명 '크리퍼법'을 통과시켰다. 미 하원은 "음란한 인형이나 로봇 소지와 아동 음란물 소비에 연관성이 있다"며 "인형이나 로봇은 강간범이 피해자 저항 저지를 연습하는 것을 배우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 남성이 리얼돌을 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관계 없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리나라도 이미 리얼돌에 대한 여러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국회입법조사처는 리얼돌 제작·소지·유통 등의 규제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논의와 입법·개정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 민주당에서의 이번 리얼돌에 대한 전면적 논의는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윤정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은 보고서에서 "해외국가들 사례를 참조해 아동·청소년을 묘사한 성인인형 제작·소지·판매·유통 시의 규제 및 처벌을 아동·청소년 보호 차원에서의 실태조사와 함께 구체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정 개인의 형상을 그대로 본 떠 만든 리얼돌 역시 제작·판매·유통 규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조사관은 "성인용 전신인형 규제여부에 대한 논란은 우리 사회 성규범과 성문화, 여성의 인권, 개인의 인격권, 아동·청소년보호의 측면 등에서 다양한 쟁점을 불러오고 있다. 신중하고 합리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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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 긴급 급부금' 제도 대상 제외
"정치적 배제·인종차별철폐조약에도 위배"

지난달 16일 히로시마 고등재판소가 고교 무상화 대상에서 조선학교를 제외한 처분의 취소 등을 일본 정부에 요구한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하자 지원단체 관계자가 '부당판결'이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 중인 가운데 그 대상에서 재일조선대학을 제외한 것을 두고 현지 교수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대학생 지원 제도의 대상에서 재일조선대학을 제외한 것에 대해 일본의 대학 교수 709명이 "의도적인 정치적 배제"라고 비판하는 성명에 동참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어려워진 대학생에게 최대 20만엔(약 212만원)을 지원하는 '학생지원 긴급 급부금'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문부과학성은 재일조선인총연합회 계열 조선대학은 학교교육법에 따라 '각종학교'에 해당한다며 급부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일본 교토 소재 도시샤대(同志社大) 교수들은 오는 30일 문부성에 조선대학 배제를 비판하고 공편한 급부금 지급을 요구하는 성명과 동참자 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다.

성명에는 정주 외국인을 위한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조선대학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정치적 배제'이며, 일본이 가입한 일종차별철폐조약에도 위배된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엔트리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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