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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9 13:21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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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복귀' 손흥민, 토트넘 합류 전 검사 예정

英매체 "코로나19 감염 우려"

뉴시스
[빈=AP/뉴시스]황희찬(왼쪽 두 번째)이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인근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6초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황희찬과 황의조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황희찬은 경기 시작 16초 만에 골을 넣어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단 시간 A매치 득점을 기록했다. 2020.11.18.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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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카타르전 선제골 이후 함께 포옹한 선수들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18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에서 발생한 대표팀의 7번째 코로나19 확진 선수다.

벤투호는 추가로 감염된 황희찬을 포함해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조현우(울산), 이동준, 김문환(이상 부산), 황인범(루빈카잔), 나상호(성남) 등 선수 7명과 스태프 3명,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황희찬의 추가 확진 소식은 영국에도 전해졌다.

뉴시스
[서울=뉴시스]남자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로프 BSFZ아레나에서 열린 한국 vs 카타르 경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1.18.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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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HITC는 이날 황희찬이 17일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경기 시작 16초 만에 선제골을 넣인 뒤 손흥민,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등과 모여 포옹하는 세리머니를 공개하면서 "토트넘 팬들이 이 사진을 싫어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한국 축구 역대 최단시간 득점에 성공한 뒤 손흥민을 비롯한 동료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어 "황희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손흥민이 황희찬과 포옹하고 있다"라며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감염 가능성에 매우 걱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흥민은 카타르전을 마치고 토트넘 구단이 오스트리아 현지로 보낸 전세기를 타고 영국으로 이동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복귀 후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캡처=손흥민 인스타그램)


A매치 기간 시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손흥민은 현지 복귀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프로토콜 규정에 따라 토트넘 훈련 복귀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손흥민의 검사 결과에 토트넘도 초긴장 상태다. 오는 22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핵심 선수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HITC "손흥민이 격리될 경우 토트넘의 중요한 경기에 뛰지 못한다"라고 우려했다.

한편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 많이 했어"라며 동료들과 고생한 대한축구협회(KFA)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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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전경.[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경기도 파주의 한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 간부가 발생한 데 이어 병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한 서산 공군부대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파주 부대 추가 확진자인 병사 A씨는 지난 17일 같은 부대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간부 B씨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사들은 생활관에서 함께 지내는 만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 첫 확진자인 B씨는 최근 휴가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휴가 중 부대 출입을 한 것으로 전해져 또 한 번 '군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과 보건당국은 현재 모든 부대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인원은 5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이날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부대 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총 206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4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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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카이스트 연구팀, 관련 연구결과 발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세계 최고 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균주가 개발됐다.

카이스트(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글루타르산(glutaric acid)은 두 개의 카복실산기를 가진 유기 화합물이다. 무색의 고체로 사탕무나 양모의 추출물 속에 들어있다.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의 제조에 쓰인다.


고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성능을 가지는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의 제작을 위한 시스템 대사공학 전략. [카이스트]파워볼게임


최근 들어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화석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화학연료와 재료를 바이오 기반으로 생산하기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글루타르산은 폴리아미드, 폴리우레탄, 글루타르산 무수물, 1,5-펜탄디올의 생산을 포함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유기 화합물이다.

지금까지 글루타르산은 석유화학에 기반한 다양한 화학적 방법으로 생산돼왔다. 이들은 대부분 재생 불가능하고 독성이 강한 시작물질에 의존해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포도당과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글루타르산을 생물학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다만 기존에 발표된 미생물을 이용한 글루타르산 생산 연구는 높은 글루타르산 생산 농도를 달성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다. 또 균주 전체의 대사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알려진 표적 유전자들만을 개량했기 때문에 균주 개발에 어려움도 많았다.

이 교수 연구팀도 앞서 토양 세균의 일종인 `수도모나스 푸티다(Pseudomonas putida)' 균주의 유전자를 대장균에 도입해 최초로 글루타르산을 생산하는 미생물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 문제는 생산된 글루타르산의 농도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취약점 개선을 위해 그동안 아미노산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세균의 일종인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Corynebacterium glutamicum)'을 이용한 글루타르산 생산 공정에 관한 연구에 주목했다. 해당 균주가 글루타르산의 전구체(전 단계의 물질)인 `라이신'을 130g/L 이상 생산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농도의 글루타르산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연구팀은 판단했다.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은 우선 라이신을 과량 생산하는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 균주에 수도모나스 푸티다균에서 유래한 외래 유전자와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의 유전자로 이뤄진 생합성 경로 구축을 통해 포도당으로부터 글루타르산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특히 이번 연구 과정에서 라이신을 과량 생산하는 균주에 대한 게놈(genome), 전사체(transcriptome), 흐름체(fluxome)를 아우르는 다중 오믹스 분석을 진행해 균주의 대사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이를 통해 예측한 11개의 표적 유전자들을 프로모터 교환, 유전자 결실 및 추가 유전자 도입 등의 방법으로 조작했다.

연구팀은 효율적 글루타르산 생산을 위해 새로운 글루타르산 수송체 유전자를 발견했고 해당 유전자의 발현 수준 조작과 발효 조건 최적화를 통해 포도당으로부터 세계 최고 농도(105.3 g/L, 기존 연구 대비 1.17배)를 지닌 글루타르산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 적용한 시스템 대사공학 전략과 발효 공정 최적화 기술을 활용하면 글루타르산 외에도 다양한 고부가 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미생물 세포 공정 개발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이번 연구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활용해 재생 가능한 탄소원으로부터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등의 원료인 글루타르산을 친환경적으로 세계 최고 농도로 생산하는 균주를 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화학·환경·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11월 16일 자(논문명: Glutaric acid production by systems metabolic engineering of an L-lysine-overproducing Corynebacterium glutamicum)에 실렸다.

세종=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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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가 코로나19 백신을 가지려고 자리다툼을 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다른 길을 모색 중이다.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한국은 가격이 적당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백신 공급에 대한 접근법이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연합(EU)보다 훨씬 신중한 편이라며 차이점과 이유 등을 조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보인 가운데 한국 정부 관리들의 백신 공급에 대한 접근법은 미국이나 EU보다 훨씬 신중한 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오히려 그쪽에서 우리에게 빨리 계약을 맺자고 하는 상황"이라는 지난 1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 내용도 전했습니다.

또 이 신문은 미국과 EU, 일본은 내년 초반 백신 접종을 희망하지만 한국은 내년 하반기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비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상대적으로 잘 통제되는 편이어서 다른 곳의 백신 효과를 일단 지켜볼 여유가 있다는 전문가 발언도 소개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 이철우 박사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확진자 수를 낮게 유지할 수 있는데 서둘러 백신을 주문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있겠느냐"며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급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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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폼페이오를 ‘인류의 공적’ 비난하던 중국
폼페이오 “대만은 중국 일부 아니다” 말하며
중국의 마지노선 ‘하나의 중국’ 원칙 부인하자
격분한 중국, CCTV ‘중화의 목소리’ 평론 통해
폼페이오 장관을 “인간쓰레기”라 맹비난 나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 때리기’에 앞장서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마침내 중국 언론으로부터 ‘인간쓰레기(人渣)’라는 말까지 듣게 됐다. 그 위상이 더는 추락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줄곧 ‘중국 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실패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신봉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중국 환구망 캡처]
폼페이오 장관은 이제까지 줄곧 미국 내 중국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지난 7월 23일 미 캘리포니아주 닉슨도서관에서 ‘중국 공산당과 자유 세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이 대표적이다.

중국과의 수교 물꼬를 튼 닉슨 대통령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실패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신봉자"라고 꼬집었다. 또 “미국과 동맹국이 힘을 합쳐 중국을 바꿔야 한다”며 중국에 대한 체제 변화의 의지도 드러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3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 아니다“란 발언에 대해 ’그 음흉한 속셈이 곧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라고 비난했다. [중국 CCTV 캡처]
중국은 이런 폼페이오 장관을 이제까지 “인류의 공적”이라고 공격했다. 한데 폼페이오가 지난 12일 “대만은 줄곧 중국의 일부분이 아니었다”며 중국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하나의 중국’ 원칙까지 부인하는 발언을 하자 분노가 폭발했다.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이 지난 16일 중화의 목소리란 뜻의 ‘중화지성(中華之聲)’이라는 평론을 통해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인간쓰레기’라는 표현으로 폼페이오 장관을 맹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난 8월 25일 무려 3개면을 할애해 ‘폼페이오의 중국 연설 관련 거짓말과 실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쓰레기 또는 찌꺼기란 뜻의 ‘사(渣’)’는 중국의 부실 공사를 비판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다. 부실 재료를 이용해 교량을 건설했다가 이게 두부 찌꺼기처럼 푹 꺼지며 붕괴할 경우 ‘떠우푸자(豆腐渣)’ 공사를 했다고 비난하는 식이다.

한데 CCTV는 이날 ‘두부’ 대신 ‘사람’을 넣어 ‘인간쓰레기’라고 폼페이오 장관을 때렸다. ‘허튼소리 일삼는 폼페이오는 언제까지 버틸까’라는 제목의 평론에서 폼페이오를 “이제 ‘수업 종료’ 벨이 울리려 하는데 도박으로 눈이 벌게진 건달 노름꾼 같다”고 묘사했다.

“폼페이오는 취임 이래 중국에 대한 정치 거짓말과 정치 바이러스 살포에 여념이 없었다”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국무장관”이라고 말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또 “마치 저울을 삼킨 것처럼 마음을 굳게 먹고 중국 반대의 최선봉에 서 있다”라고도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웃음 뒤에는 패권 경쟁의 성격을 띤 치열한 미중 힘겨루기가 깔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쓰기 편한 대만카드를 꺼내 공개적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배하고 있다”며 이에 중국은 “폼페이오 부류의 인간쓰레기에게 국제 대세를 잘못 읽고 시대에 맞지 않게 잘못 태어났다는 걸 정식으로 경고한다”고 말했다.파워볼

“친구가 오면 술로 대접하지만, 승냥이와 이리에겐 엽총이 제격”이라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분열을 꾀하는 자는 오직 머리가 터져 피가 나게 될 뿐”이라고 했다. 또 “세계 최대의 똥 덩어리 몽둥이도 곧 막을 내리게 된다”고 비웃었다.

중국의 관영 언론에서 ‘인류의 공적’이라는 비난을 받다가 이제는 ‘인간쓰레기’라는 욕까지 듣게 된 폼페이오 장관의 경우는 설사 미 정권이 바뀌더라도 험난하기 이를 데 없는 미·중 관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듯하다.

베이징=유상철 특파원 you.sangch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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