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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24 13:08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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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성중 소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나한아 인턴기자, 한승곤 기자]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가 막판에 욕설·반말·고성으로 얼룩지며 결국 파행으로 막을 내렸다.파워볼게임

이날 오후 11시40분께 박 의원이 이 위원장을 향해 자신의 발언 시간 확보를 요구했지만, 이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과정에서 박 의원이 "제 발언 시간이 1분 남았는데 (이 위원장이) 중간에서 끊었다"라며 이 위원장을 향해 사과를 촉구했고, 이 의원은 "지금까지 시간을 충분히 드렸다"라며 반박했다. 두 의원의 '사과 여부' 실랑이는 점차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박 의원은 이 위원장을 향해 "당신이 중간에서…"라고 말했고, 이 위원장은 "당신? 어디다 대고 당신이야, 여기 위원장이야!"라고 윽박지르며 박 의원 자리로 다가갔다. 박 의원은 다가오는 이 위원장에게 "한 대 쳐볼까"라고 반발했다.

두 의원의 실랑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위원장이 박 의원 앞에서 "야! 박성중!"이라고 반말과 고성을 질렀고, 이에 박 의원은 "나이도 어린 XX가!"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받아치며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주변 의원들의 만류로 몸싸움까지는 가지 않았다. 의원들이 계속 말리자 자리로 돌아온 이 위원장은 화가 가라앉히지 않았는지 "정회를 선포한다"라며 의사봉을 세 번 세게 두드린 후 의사봉을 내 던졌다.

한편, 박 의원과 이 위원장의 이날 언행은 그대로 국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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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마지막 TV 토론은 대북 정책을 두고 극명한 온도차이를 드러냈다.

열흘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 향방에 따라 미국의 한반도 정책이 크게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정부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마지막 대선 TV 토론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친분을 강조하면서 핵전쟁 우려도 있었지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자신의 대북 정책을 자화자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자가 최근에 북한이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배신이라고 보느냐고 질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좋은 친분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북한과 전쟁상태에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울이 북한으로부터 몇십 킬로미터만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수백만명 이상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서울 인구를 3200만명으로 잘못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년 도쿄 올림픽 전후로 대북 협상 주체가 모일 수 있다며 협상 재개 의지를 시사한 것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기존의 대북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뒤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보인다. AP
반면 바이든 후보는 김 위원장을 향해 ‘폭력배’라고 지칭하면서 “북한은 문제 행동을 계속 해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정당화해왔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정부의 대북 정책이 실패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지만 바이든 후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비핵화에 중점을 두고 제재를 계속했기 때문이라고 방어했다.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엔 바이든 후보는 “유럽을 침공하기 전에 우리는 히틀러와 좋은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특히 바이든 후보는 사회자가 ‘어떤 조건으로 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느냐’고 묻자 “한반도는 비핵화가 되어야 한다”며 “김 위원장이 핵 능력을 축소한다는데 합의한다는 조건에서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으나 실무회담에서 비핵화의 진전을 보장해야지만 정상회담이 가능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

즉흥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직접 만남을 선호한 것과는 달리 신중한 바이든 후보는 정상 간 ‘탑다운’보다는 실무 단계의 ‘바텀업’에 무게를 둘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학에서 진행된 3차 겸 마지막 대선 TV 토론 도중 발언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손을 들어 제지하려 하고 있다.내슈빌 풀 기자단 AP 연합뉴스
양 후보가 대북 정책에 대해 극명한 견해 차이를 보이면서 차기 미국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와 클린턴 행정부의 ‘관여’를 두고 검토가 이어질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임기가 1년여 남은 상황이지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핵심 국정 과제로 이끌어 온 정부의 역할에 따라 대북 관여 정책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시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를 답습할 수 있다는 지적에 “한국 정부가 미국과 얼마나 긴밀하게 소통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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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oyagerix/gettyimagesbank]
비만, 운동 부족, 흡연,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가족력 등이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높이는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뜻밖의 요인들이 있다. '위민스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심한 독감

연구에 따르면, 독감에 걸린 사람은 향후 1년간의 심장마비 위험률이 6배 높아진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몸이 부어오르고 누워 있을 때 호흡 곤란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원이 심장으로 이동해 심장병 위험을 높인다.

2. 다이어트약

다이어 약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쑥쑥 빠지는 건 아니다. 심지어 건강상 문제가 생길 위험도 있다. 다이어트 약의 흥분제 기능이 심장 건강을 위협한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심장학과 연구팀에 의하면, 흥분제가 혈압과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면 심장의 스트레스가 늘어난다. 특히 다이어트약을 장기 복용할 땐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3. 외로움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면 심장질환 위험률은 30% 증가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는 흡연으로 증가하는 심장 질환 위험률과 유사한 수준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사회적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등의 방법으로 외로움을 달래야 한다.

4. 트라우마

연구에 따르면, 어릴 때 트라우마(정신적 외상)가 일어날 만한 경험을 3번 이상 한 사람은 성인이 된 이후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진다. 어린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만한 경험이란 학대, 따돌림, 누군가 다치는 것을 목격한 경험 등을 의미한다.

5. 실연

누군가와 헤어졌을 때 '심장이 아픈(heartbreak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생리학적인 관점에서 봐도 근거가 있는 표현이다. 정신적인 고통은 실제로 심장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두고 상심 증후군(broken heart syndrome)이라고 칭한다.

실연, 재정적 손실, 이혼, 이민 등이 발생했을 때 일어나는 정신적 고통은 피하기 어렵다. 이런 고통에 처했을 때 좀 더 유연하게 극복하고 대처해나가는 과정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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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동 첫얼음·첫서리, 수원·청주 첫서리 관측
세종 1.9도, 울산 7.0도, 부산 7.0도, 강릉 6.4도

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해발 1678m) 일대에 펼쳐진 상고대(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 2020.10.2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4일 서울에서 올가을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수원과 청주에서도 첫 서리가, 경북 안동에서는 첫 서리와 첫 얼음이 모두 관측됐다.

이들 지역의 첫 서리와 첫 얼음은 지난해 및 평년과 비교해 대체로 이르게 발생했다. 충청도와 경상도, 강원도 대부분 지역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밤사이 맑은 날씨로 인해 '복사냉각'까지 더해지면서 서울의 이날 최저기온은 3.2도를 기록하고, 지표부근 기온은 -1.6도로 더 내려갔다고 밝혔다.

복사냉각이란 열에너지를 가둬 줄 구름이 없어 열이 지표면에서 빠르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기온이 더 크게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서울의 올가을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5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6일 빠르게 관측됐다. 서울의 첫 서리는 지난해보다 3일 빠르고 평년보다 2일 빨리 발견됐다.

안동의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5일 빠르고, 평년보다 4일 빠르게 관측됐다. 안동의 첫 서리는 지난해보다 4일 이르고 평년보다 1일 늦게 나타났다.

수원의 첫 서리는 지난해에 비해 3일 빨랐지만 평년보다는 1일 늦게 관측됐다. 청주의 첫 서리는 지난해보다 15일 이르고 평년보다는 2일 늦게 발견됐다.


24일 제주 한라산국립공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맺혔다(한라산국립공원 제공). 2020.10.24/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대전, 세종 등 충청지역은 날씨가 맑은 데다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오전 6시30분 기준으로 주요지점을 보면 음성 -3.7도, 청천(괴산) -3.3도, 수안보(충주) -3.2도, 제천 -3.0도, 속리산(보은) -1.9도, 상당(청주) -1.6도, 옥천청산 -0.8도, 영춘(단양) -0.5도, 진천 -0.3도, 증평 -0.3도, 가곡(영동) 0.4도를 기록했다.

또 계룡 -1.7도, 천안 -0.6도, 공주 0.4도, 부여 0.7도, 논산 0.8도, 금산 1.1도, 세종 1.9도, 아산 2.3도, 홍성 2.7도, 서산 3.7도, 예산 3.9도, 대전 4.0도, 당진 4.6도였다.

부산, 울산을 비롯해 경상도 대부분 지역은 이날 올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았다. 경북내륙은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평년보다 2~4도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기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한 주요지점을 보면 경남 의령 1.7도, 거창 1.9도, 밀양 2.0도, 합천 2.2도, 진주 2.2도, 김해 5.3도, 창원 6.7도, 남해 6.8도, 울산 7.0도, 부산 7.0도, 양산 7.3도, 통영 7.5도, 거제 9.3도로 나타났다.

강원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고 일부 강원동해안에서는 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진 곳이 많다.

오전 6시40분 기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한 주요지점을 보면 대관령 -2.8도, 태백 -0.3도, 철원 -2.7도, 춘천 -1.7도, 홍천 -1.2도, 인제 -1.2도, 정선 -1.2도, 영월 -0.7도, 원주 1.0도, 속초 4.7도, 강릉 6.4도, 동해 6.9도를 기록했다.

제주 한라산 정상부근에서는 수빙(상고대)이 관측됐다. 수빙은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쳐 얼어붙는 현상이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11시부터 발효된 올가을 첫 한파특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해제됐다. 앞서 경기 파주,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과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화천, 철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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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rs on the West Front of the U.S. Capitol on Friday, Aug. 7, 2020, in Washington. While much of Washington is twisted in knots over the upcoming election, there’s another contingent already busy trying to figure out how to stage an inauguration for the next president during a pandemic. (AP Photo/Jon Els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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