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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9 15:12 조회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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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창원 기자]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의 시작을 위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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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TV 이휘경 기자]

전기차 충전소 (사진=EPA/연합뉴스)


전기자동차를 6분 만에 90%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항공대(포스텍)는 신소재공학과 강병우 교수, 통합과정 김민경씨 연구팀이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윤원섭 교수팀과 함께 더 빨리 충전되고 오래 가는 전기차 전지 소재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이차전지(전기차 배터리)에서 빠른 충·방전을 하는 데는 전극 물질 입자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이용됐다.

그러나 입자 크기를 줄이면 이차전지 부피 에너지 밀도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입자 크기를 줄이지 않고도 충·방전 상변이 과정에 중간상을 형성하면 고에너지 밀도 손실 없이도 빠른 충·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상변이 과정은 전극 물질 중 상전이 물질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충·방전 시 리튬이 삽입·탈리되면서 물질 기존 상이 새로운 상으로 변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연구 개념도 (사진=포항공대)


연구팀이 합성한 이차전지 전극은 6분 만에 90%까지 충전되고 18초 이내에 54%를 방전하는 성능을 보여 고출력 이차전지 개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앤드 인바이런멘털 사이언스' 최근호에 실렸다.

교신 저자인 강병우 교수는 "기존 접근법은 빠르게 충·방전할 수 있도록 입자 크기를 줄이다 보니 에너지 밀도 저하가 문제였다"며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빠른 충·방전, 높은 에너지 밀도, 오랜 성능 유지 시간 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이차전지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나눔로또파워볼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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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TV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DWRX2003)가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임상 1상은 내달부터 호주에서 건강한 성인 약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니클로사마이드는 구충제로 쓰는 의약품 성분 중 하나로, 현재 대웅제약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이에 앞서 대웅제약이 시행한 동물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소하는 효과를 냈다.

대웅제약은 이미 임상시험을 한 인도에 이어 호주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 2상 시험을 위해 만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호주 임상은 니클로사마이드의 선진국 진출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이라며 "미국, 유럽 등에서 다국가 임상 2상과 3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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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네이버(NAVER)의 기업용 메신저 '라인웍스'가 '네이버웍스'로 개명했다. 최근 국내 기업용 메신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의 명칭 대신 네이버의 정체성을 더 강화한 이름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자회사 웍스모바일은 19일 자사 협업 솔루션 '라인웍스' 브랜드를 한국에서 '네이버웍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라인'보다 '네이버'가 더 친숙한 브랜드인 만큼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해 브랜드명칭을 바꾸기로했다는 설명이다. 기업용 메신저 1위를 달성한 일본 시장에서는 '라인웍스'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이다.

네이버웍스는 자회사 네이버클라우드의 보안·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활용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최근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을 해 오던 NBP(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브랜드도 '네이버클라우드'로 바꾸는 등 '네이버'로서의 정체성을 B2B 사업 곳곳에서 강화하는 모양새다.

네이버웍스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근무가 늘어난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고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가장 저렴한 유료 상품인 LIte 상품을 무상 지원하거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 영세·중소기업 대상의 무료(Free) 상품을 오픈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 비대면 업무 대응을 위한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성민 웍스모바일 서비스 총괄 이사는 "네이버웍스는 모바일앱만으로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하도록 제품 안정성과 쉬운 사용성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는 중소기업을 위해 곧 고품질 화상회의 및 협업 기능 업그레이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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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 시위에 참여하던 중 지난 8월 사라졌던 알렉산드라 웡(64·가운데)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로이터
홍콩 민주화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중 갑자기 사라졌던 알렉산드라 웡(64)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감금 상태에서 고문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웡은 이날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중국 공안으로부터 체포돼 사실상 구금 상태에 놓였다고 밝혔다.

웡은 지난해 6월부터 8월 실종되기 전까지 중국 선전시에 있는 자택과 홍콩을 오가며 홍콩 민주화 시위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지난해 8월11일 홍콩 타이쿠역 인근에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과 충돌해 다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에 홍콩 민주화 단체와 시민운동가들을 중심으로 그의 실종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웡은 병원에서 치료 후 자택으로 돌아가는 길에 홍콩과 중국 접경 지역에서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시설에서 45일 동안 공안 당국의 강도 높은 조사와 함께 정신 교육을 받았다.

웡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공안이) 어떤 혐의로 체포됐는지 알리지 않아 사실상 강제 구금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강제 구금과 정신적 학대 속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애국심을 고취하겠다는 명목으로 정신 교육도 진행됐다. 중국 공안은 비교적 고령인 그를 오성홍기(중국 국기) 옆에 몇 시간씩이나 세워뒀고, 카메라 앞에서 “고문당한 적이 없으며, 다시는 시위에 참여하거나 언론과 인터뷰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강요했다.

강제구금에서 풀린 뒤에도 중국의 한 지방에서 정신 개조를 위한 ‘애국 캠프’에 참여해야 했다. 웡은 그곳에서 중국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거나 중국 국가를 부르며 돌아다니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는 강제 정신 교육 이후에야 보석으로 풀려났다. 1년간 자택이 있는 중국 선전에만 머물러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웡은 “공안이 불시에 자택을 검문하고 주변을 감시해 사실상 가택 연금 상태였다”고 주장했다.나눔로또파워볼

이어 웡은 “지난 8월 말 중국에서 배를 타고 대만으로 도피하던 중 체포된 민주화 운동가 12명은 자신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민주화 운동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명환 기자 my-hw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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