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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4 12:19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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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머니의 '소확행'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인철 기자]

소설을 쓰기 시작 할 무렵이었다. 2008년에 한 시골 노인이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아서 강남의 명동 한복판에 땅을 산 후 도시에서 벼농사를 짓는다는 설정으로 단편소설을 썼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설정이었지만 도시의 가을 들녘에 초록빛 벼가 고개를 숙이며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썼다. 그 작품으로 리얼리스트100에서 주관하는 제3회 민들레문학상을 받았다. 글은 문예지 '삶이 보이는 창'에 발표했다. 상금 대신 부상으로 순금 2돈 반지를 받았다. 민들레 꽃 문양이 새겨진 예쁜 금반지였다. 어머니를 드렸다.홀짝게임

민들레 꽃 문양이 예쁘게 새겨진 금반지 2돈은 꽤나 묵직했다. 어머니는 둘째 아들에게 받은 금반지라며 평소엔 잘 끼지 않으셨고 집안 깊숙한 곳에 보관 한 채 애지중지 하셨다.

내 기억에 어머니는 반지나 목걸이 같은 값비싼 보석을 가지고 있지 않으셨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장 등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를 가실 때면 은팔찌나 빛이 바랜 모조 진주 목걸이를 하셨던 기억이 난다.

늦게나마 금반지를 드릴 수 있어서 내심 뿌듯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전화를 하시더니 집에 도둑이 들어서 금반지를 잃어버리셨다며 미안해 하셨다. 아쉽긴 했지만 어머니와 금반지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다.

복잡한 도시에서의 삶이 힘드셨던 어머니


▲ 옥상 텃밭 옥상 텃밭
ⓒ 김인철

소설을 쓸 당시엔 도심에서 농사를 짓는 건 상상 속의 장면이었다. 지금도 누군가 도심 한복판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그는 사람들에게 정신 이상자 취급을 받거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올 것이다. 하지만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친환경 먹거리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엔 값비싼 땅이 아니더라도 도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몇몇 기업에선 실내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가정용식물재배기도 선보이고 있다. 도심의 옥상 텃밭을 활용한 농사도 보편화 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자신의 주택이나 건물을 소유한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머니는 집 주인의 허락을 받으신 후 세들어 사시던 건물 옥상 한켠에 시나브로 작은 텃밭을 일구셨다. 그곳에 배추며 애호박, 깻잎, 상추 등 이것저것 밭작물을 심으셨다. 다른 세입자들에게도 오이며 상추 등을 나눠주셨다.

시골에서 오래 사신 어머니는 도시로 올라오신 후 힘들어 하셨다. 어머니는 도시로 오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여름 장마에 시골 집만 무너지지 않았다면 어머니는 지금도 시골에서 살고 계실 것이다.

오래된 흙집이 여름철 비만 오면 조금씩 무너져 내리더니 장마철에 작은 방 지붕이 와르르 무너져 내려 버렸다(관련기사 : 어떡하죠? 빗줄기에 시골집이 무너졌어요). 서울에 이모들이 계셔서 종종 왕래를 하셨지만 말벗을 할 이웃이 없는 도심 생활이 힘들고 갑갑하셨을 것이다.

옥상 텃밭 농사를 지으시며 생기를 찾으신 어머니


▲ 옥상 텃밭 옥상 텃밭
ⓒ 김인철

어머니는 시골 생활을 오래 하셨지만 경작 할 논이나 밭이 없었다. 날품팔이를 하시면서 삼형제를 공부 시키고 키우셨다. 자식들이 모두 장성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어머니는 요양보호사를 하셨다.

이제는 요양 보호를 받으셔야 할 연세지만 여전히 일을 하고 계신다. 하지만 시골과 달리 도시에서 요양보호사 활동은 힘들어 하셨다. 고심 끝에 아는 형님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조리사 일자리를 알아봐 드렸고 지금은 집에서 멀지 않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조리사로 일을 하신다.

어머니는 형과 함께 사신다. 주말이면 나물이며 반찬을 싸가지고 자취 집에 오신다. 요즘엔 손수 가꾸신 옥상 텃밭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오이며 호박 감자 이야기를 자분자분 풀어 놓고 가신다. 옥상 텃밭에서 밭농사를 짓는 재미가 꽤 쏠쏠하신 모양이다.

연세가 있으셔서 힘이 드실 텐데 옥상텃밭 이야기를 하실 때면 생기가 도신다. 요즘 옥상 텃밭의 골칫거리는 길고양이다. 새벽이면 어머니가 힘들게 일군 텃밭 고랑을 고양이가 마구 헤집어 놓는다며 보지도 못한 길고양이 욕을 한 바가지 하신다.

얼마 전엔 배추도 서른 포기 심으셨다며 올해 김장은 걱정할 것 없다고 하신다. 옥상에서 자란 배추로 만든 김치를 먹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인철 시민기자의 <네이버블로그와 페이스북>에도 올리 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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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국방과학기술 인재들을 배출한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첫 언급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름을 딴 대학이 처음 등장했다.파워사다리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소식을 전하며 “수많은 국방과학기술 인재들을 배출한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종대에 이어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각급 군사학교 종대가 보무당당히 지나갔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에 김 위원장의 이름이 들어간 대학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름을 넣은 대학으로는 김일성종합대학·김일성군사종합대학·김일성정치대학·김정일정치군사대학 등이 있다.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은 국방 관련 첨단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군사대학일 것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후 줄곧 핵 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 등 국방 과학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통신이 “수많은 국방과학기술 인재들을 배출한 대학”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미뤄 신설된 대학이라기보다는 기존 대학에 뿌리를 둔 대학으로 보인다. 과거 강계에 있었던 국방대학과 사이버전을 예상해 평양교외에 설립한 미림국방대학을 종합대학으로 확대·개편했을 가능성이 있다.

‘김정일군정대학’도 이번 열병식에 처음 등장했다. 통신은 “나라의 최고급 군사 지휘관 양성의 중심기지로 명성높은 김정일군정대학 종대”가 열병식 행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일반 장교를 양성하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는 달리 연대장 또는 그 이상의 소수 고위급 군사 장교를 키우는 교육 시설로 추정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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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자석 이용해 케이스·월렛·충전기 등 부착 가능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애플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된 맥세이프 기술. 자석을 이용해 각종 액세서리를 고정한다. (사진=애플)

애플이 14일 새벽(미국 현지시간 13일 오전) 온라인 행사에서 공개한 아이폰12 시리즈에는 맥북프로·맥북에어 등에서 퇴출됐던 주변기기 연결 규격인 '맥세이프'(MagSafe)가 다시 등장했다.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에 적용한 맥세이프 역시 충전 기술과 관련이 깊다. 아이폰8부터 도입했던 무선충전 기술의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였던 올바른 위치 선정을 해결하겠다는 의도다.

■ 노트북 충전 단자에 쓰였던 매그세이프

노트북을 충전기에 연결한 상태에서 누군가가 전원선에 걸려서 넘어질 경우 노트북까지 끌려가 책상 위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파손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맥세이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6년 애플이 맥북프로에 처음 도입한 충전기 연결 단자다.


맥세이프2 단자가 적용된 맥북에어 충전기. (사진=씨넷)

맥세이프는 충전 케이블과 맥 컴퓨터 본체를 자석으로 고정해서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분리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2012년 출시된 맥북에어·맥북프로에는 충전 단자 두께를 줄인 새로운 규격인 '맥세이프2'(MagSafe 2)가 적용됐다.

그러나 애플은 2016년 공개된 맥북프로 13형부터 맥세이프 대신 USB-C(썬더볼트3) 단자로 돌아섰다. 이후 출시된 모든 노트북 제품은 USB-C 단자로 충전과 외부 기기 연결을 모두 해결한다.

■ 충전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부착에도 활용

치(Qi) 방식 무선충전패드는 각 제조사마다 충전코일 위치가 제각각이다. 중앙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도 정상적으로 충전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정해진 위치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충전을 거부하는 제품도 있다.


맥세이프 기술은 무선충전 패드 위에 아이폰을 쉽게 고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애플)

맥세이프 기술은 이용자가 충전패드 위에 아이폰을 적당히 올려 놓아도 올바른 위치에 고정할 수 있도록 자석의 자성을 이용한다. 이 기술이 적용된 충전패드나 케이스에 아이폰을 가져다 대면 올바른 방향으로 달라붙어 고정된다.

맥세이프 케이스 뒤에는 신용카드, 회원카드 등을 수납 가능한 슬리브도 부착할 수 있다. 다만 자석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나 회원카드 마그네틱 띠에 저장된 정보가 지워질 위험이 있다. 애플이 출시하는 맥세이프 슬리브는 내부까지 자기장이 침투하지 않도록 방자성 처리가 적용된다.


아이폰12와 맥세이프 케이스, 슬리브를 조합한 예.

자석을 이용해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맥세이프의 특성을 활용해 무선충전기나 케이스, 슬리브 뿐만 아니라 차량용 거치대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폭스콘 산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벨킨이 맥세이프를 활용한 아이폰·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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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국정감사 일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옵티머스와 라임 펀드 사태를 둘러싼 의혹들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어제(13일) 금융감독원 국감을 끝으로 펀드 국감은 일단락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국감 상황, 이광호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국감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사모펀드 사태의 배후에 현 정권 인사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정무위 금감원 국감에서 집중 제기됐습니다.

어제는 특히 옵티머스 펀드의 90%가량을 판매한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가 출석하면서 야당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는데요.

정 대표는 다만 "모든 상품의 판매 결정은 회사 내 상품소위원회가 하기 때문에 외압 없는 회사의 결정이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복지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독감 백신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백색 입자 보고를 받고도 사흘간 회수 조치를 미룬 것이나, 백신 자체의 안전성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오늘 눈여겨볼 국감장은 어디인가요?

[기자]

경제 분야에선 기획재정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를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 통계청과 국민연금이 국감 대상인데, 해묵은 문제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초 가계 동향조사의 표본 집단을 바꾸면서 소득 불평등 지표가 더 잘 나오도록 자료를 왜곡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요.

국민연금은 지난 2018년 말에 복지부가 제출한 4가지 연금 개편안이 논란거리입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정부가 단일 개편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CNBC 이광호입니다.

이광호 기자(shiny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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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 세계 음악시장의 성공 지표인 빌보드 차트를 K팝이 석권했다. 대한민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빌보드 차트를 완전히 휩쓸며, K팝 사상 최초의 기록을 썼다. 두 그룹은 빌보드의 모든 차트에서 1, 2위를 주고 받으며 K팝 최전성기를 열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빌보드 양대 메인차트는 물론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빌보드 글로벌, 빌보드 글로벌200에서 나란히 1, 2위 올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선 블랙핑크가 1위, 방탄소년단이 2위에 올랐다. K팝 스타들이 이 차트의 1, 2위에 함께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전무후무한 기록은 방탄소년단을 통해 또 한 번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한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지난 9월에 발매돼 7주째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미국 포브스는 1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 100’ 1, 2위 동시 석권을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이 이전에는 서양 팝스타들 피처링의 수혜자였지만, 입장이 바뀌었다. 이제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한국 보이밴드가 빌보드 ‘핫 100’ 차트의 킹메이커”라고 극찬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7주 연속 (핫 100) ‘톱 2’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여전히 방탄소년단의 상업적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비지 러브’ 1위를 통해 그 의구심을 완전히 지워야 한다. ‘새비지 러브’는 방탄소년단이 모국어인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다는 점에서 영어로 부른 ‘다이너마이트’ 1위보다 훨씬 더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는 4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차트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기세가 상당하다. 이 차트에선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1~3위까지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이 역시 최초의 기록이다.파워볼사이트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Laxed - Siren Beat)’가 1위,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가 2위,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가 1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새비지 러브(Savage Love) (Laxed - Siren Beat)’가 2, 3위에 올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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