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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6 15:29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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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집 침입 전 '급소' 검색 정황
세 모녀 살해하고 시신 옆에서 술 먹고 밥 먹어
휴대전화 초기화 하는 등 증거인멸 시도까지
전문가, 김태현 '관계 망상'에 의한 범행 정황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1996년생)의 신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1996년생)의 신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과 그의 가족을 모두 살해한 김태현(25)이 사건 현장에서 사흘간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과정에서 술을 먹는 등 엽기행각을 보이고 자신의 증거를 없애는 등 증거인멸 시도까지 했다.

치밀하고 잔혹한 이 범죄에 전문가들은 관계 망상에서 비롯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관계 망상이란 아무 근거 없이 주위의 모든 것이 자기와 관계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판단해 자기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망상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녀 관계인 A(59)· B(24)·C(22)씨 등 모두 3명으로 일가족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30분쯤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B씨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집에 택배 기사를 가장해 들어가 홀로 있던 B씨 여동생과 5시간 후쯤 귀가한 B씨 어머니, 그로부터 1시간 뒤 돌아온 B씨를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이 일어난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 현장.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사건이 일어난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 현장.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김태현은 물건을 배송하러 온 것처럼 속여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피해자 집에 들어갔다. 피해자들은 목 부위에 치명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이후 김태현은 엽기적 행각을 보이기 시작한다. 범죄를 저지른 뒤에 사흘 동안 현장에 머물렀으며 그 과정에서 밥과 술을 챙겨 먹었다. 또한 자신의 휴대전화 초기화를 시도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다 목과 팔목, 배 등에 칼로 수차례 자해를 한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다.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이 같은 김 씨 범행이 단순 우발적이 아닌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JTBC에 따르면 김태현은 범행에 쓸 도구들을 미리 준비했다. 전문가들은 자신을 택배 기사라고 속이며 집에 침입하는 과정 역시 계획 범행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매체에서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스토킹하던 여자의 집에 침입했다는 것 자체가 계획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세 모녀 피살사건 현장. 추모의 국화가 놓여있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세 모녀 피살사건 현장. 추모의 국화가 놓여있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집에서 최초로 조우한 첫 번째 피해 여성인 B 씨의 동생을 살해하고 차례로 저지른 살인 역시 미리 준비한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태현은 피해자 자택을 침입하기 전에 자신의 휴대전화로 '급소'를 검색했다. 이렇다 보니 의도적으로 살인을 계획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 아니냐는 전문가 분석이 있다. 실제로 세 모녀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피해자들은 모두 경동맥이 지나가는 목 부근에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정 교수(경기대 범죄심리학)는 "치명상을 입은 부분이 몸싸움하다가 우연히 찌를 수 없는 부분으로 알고 있다. 명백한 고의가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처음부터 살인을 목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는 분석이다.

김 씨는 피해자가 만남을 거부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일종의 망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실제 피해 여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 오로지 김태현의 망상 속 관계에서 비롯한 범행이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김태현이 현장에 지속해서 머물렀던 것에 대해 "뭔가 본인이 원하는 게 있었으니까 그 장소에 계속 있었던 것 아니겠나"라며 "추정컨대 사이코패스이면서 어떤 성도착 같은 것도 있고 편집증적인 관계 망상 같은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파워볼사이트

현재 김태현은 B 씨 여동생과 어머니까지 살해한 데 대해서는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견해는 물론 미리 흉기를 준비한 점, 택배 기사로 속이고 집에 침입한 점, 이에 앞서 피해 여성(B 씨) 주변에서 범행을 준비한 정황 등을 이유로 이 같은 김 씨 주장은 일방적인 것으로 보인다. 김 씨는 곧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안녕하십니까,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를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로 내용에 틀린 게 많아 피해가 컸다는 겁니다.

염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영, 이다영측은 오늘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법적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겁니다.

이재영, 이다영 측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처럼 사실이 돼 있었다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는 겁니다.

관련 증거 수집은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측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으려 했지만, 연락이 끊겨 만날 수가 없어 답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약 두 달 만에 침묵을 깬 이재영과 이다영.파워볼게임

그 첫 대외 행보는 피해자에 대한 뜻밖의 강경대응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염정원입니다.
garden9335@donga.com
영상편집:이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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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작곡에 참여한 '필름 아웃'(Film out)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2021년 4월 4일 자) 지난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일본 베스트앨범 선 공개곡 '필름 아웃'은 다운로드 수 4321건을 기록하며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에 올라 3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필름 아웃'은 6일 오전 일본 주요 음원 차트 라인 뮤직에서 5일 연속 1위에 올랐고 무모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현지 뜨거운 음원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레코초쿠에서는 '필름 아웃'이 데일리 비디오 차트 부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국 작곡 참여 '필름 아웃' 日오리콘 3일 연속 1위→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1위..인기 질주ing

6일 '필름 아웃'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기니비사우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에는 네팔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고 '필름 아웃'은 발매 이후 아이튠즈의 100개 국가에서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정국 작곡 참여 '필름 아웃' 日오리콘 3일 연속 1위→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1위..인기 질주ing
한편, '필름 아웃'은 일본 영화 '극장판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의 주제곡으로 정국이 작곡에 참여, 일본 록밴드 '백 넘버'(back number)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했다.파워사다리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필름 아웃'은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장르의 일본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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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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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패스 타이밍을 놓친 에릭 라멜라(토트넘 홋스퍼) 후폭풍이 거세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친 토트넘(승점 49점)은 첼시(51점)의 4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 실패했다.

양 팀의 희비는 후반 막판 엇갈렸다. 38분 토트넘이 손흥민을 시작으로 역습에 나섰다.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공을 운반했다. 손흥민이 빈 곳을 찾아 빠르게 질주했지만, 라멜라의 패스 타이밍은 늦었고 쐐기골 기회가 날아갔다.

손흥민은 두 팔을 벌리며 자신에게 패스하지 않은 선택을 아쉬워했다. 그리고 2분 뒤 뉴캐슬의 동점골이 나왔다. 추가골 기회를 놓친 대가였다.

‘스퍼스 웹’은 해당 장면을 언급하며 “괴로운 장면”이라고 말했다. 팬들 역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해야 했다”, “라멜라는 항상 공을 오래 갖고 있다”라며 한탄했다.

팬들의 성토는 계속됐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니 좋다”라고 반가움을 전했다.

그러나 한 팬은 “만약 라멜라가 탐욕 없이 패스를 했다면 손흥민이 득점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여전한 분노를 전했다.

또 다른 팬들 역시 “라멜라는 어시스트하는 걸 싫어하는 게 확실하다”, “라멜라가 패스했다면 손흥민은 번리전 골 혹은 다른 것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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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왕따 논란으로 재촬영을 감행한 ‘모범택시’가 포문을 열었다. 연출을 맡은 박준우 감독은 이나은에서 표예진으로 배우 교체에 대해 “재도약의 기회로 삼았다”고 밝혔다. ‘모범택시’가 전작인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2시 SBS 새 금토극 ‘모범택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박준우 감독과 MC 박슬기가 참석했다. ‘모범택시’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이 억울한 범죄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해주는 통쾌한 K 다크 히어로 극이다.

박준우 감독은 ‘모범택시’가 배우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하차 후 재촬영한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박 감독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배우를 교체한 일이 있었다. 그 시점이 3월 중순이다. 처음부터 재촬영했다. 다들 한 마음으로, 가장 힘든 것은 표예진 배우와 그 전에 역할 했던 배우(이나은)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똘똘 뭉쳐 이것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했다. 재촬영 하니 더 잘 찍을 수 있었다. 내가 이렇게 못 찍었구나 깨달았고(웃음) 다른 배우들이 표예진 배우를 도와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나은을 다신해 투입된 표예진은 무지개운수 팀의 막내 안고은 역에 대해 “당차고 씩씩한 모습이 평소 저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이의 매력이라고 생각한 점은 가장 막내고 어린 여자지만 기죽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겁없이 돌진하는 친구다. 그만큼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을 잘 해내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또 뒤늦게 합류했지만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감독님의 배려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표예진은“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면서 “무지개 운수 팀이 너무 멋있어서 이런 팀 일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현장 모든 스태프 분들 감독님, 선배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K 다크 히어로는 이제 신선한 주제는 아니다. K다크 히어로 극 중 ‘모범택시’만의 차별점에 대해 박준우 감독은 “‘모범택시’ 복수에 철학이 있다. 드라마 한 축을 이루는 공적 정의를 위한 공권력과 사적 복수를 하는 무지개 운수가 선의의 경쟁을 한다. 범죄 피해자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에 대한 게 아니라 그들의(범죄자) 잘못을 낱낱이 보여주고 김도기 기사가 연결고리를 제거하는 게 있다. 무지개 운수는 (범죄의) 싹을 자르고 싶다는 강도의 통쾌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자신이 맡은 김도기 기사 역할에 대해 “공권력의 사각 지대에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나쁜 놈을 응징하는 모범택시 기사 역할이다. 그들이 염원하는 마음을 택시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 위로해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복수해준다. 터프하고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게 김도기 기사의 특징적인 매력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사적 복수를 담당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척점에서 공적 정의를 담당하는 역에는 서울 북부지검의 강하나 검사가 있다. 강하나 검사 역을 맡은 이솜은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 중에 가장 정의로운 캐릭터다”라면서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라 앞으로 어떻게 강하나가 그려질지가 궁금했다. 사적 복수를 하는 무지개운수와 만나면서 대립이 형성될지 호기심이 생겼다. 감독님과 실제 사건들과 대본에 대해 말씀하셔서 현장에서 믿고 연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솜은 “제가 많이는 안 했지만 검사가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력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직업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준우 감독은 완벽한 정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건들을 ‘모범택시’를 통해 녹여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많이 봤던 주제나 소재 등 유명 사건들을 소재로 한다. 조두순 사건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차별받지 못했다는 감정이 있는데 그런 사건을 과감하게 에피소드로 녹여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폭력, 성착취 동영상 등 검찰이 노력하지만 완벽한 정의가 이뤄지지 않은 아쉬움 있는 사건들을 녹여냈다. 범죄 피해자들이 왜 억울한 고통을 당하는지를 저희 작품에 잘 녹여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제훈은 극의 재미 중 하나로 화려한 액션신을 꼽았다. 그는 “김도기가 다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액션신에서 체력적으로 혹여나 다칠까 걱정했지만 우리 무술 팀이 믿음직스럽게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물을 보고 시청자분들이 통쾌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솜은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라 앞으로 어떻게 강하나가 그려질지가 궁금했다”면서 “사적 복수를 하는 무지개운수와 만나면서 대립이 형성될지 호기심이 생겼다. 감독님과 실제 사건들과 대본에 대해 말씀하셔서 현장에서 믿고 연기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김의성도 “감독님 필모그래피를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도 있었다. 그래서 믿음이 갔다. 같이 하는 배우분들을 보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제가 맡은 장성철이라는 인물은 정신분열에 가까운 두 가지 자아를 가지고 있다. 아픈 기억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힘든 피해자들을 돕는, 잔인한 복수를 계획하는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지연도 박준우 감독의 리더십에 한마디를 보탰다. 차지연은 “감독님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너무 잘 이끌어주신다”면서 “단순하게 대본이 좋았습니다가 아닌, 대본을 읽었을 때 내 마음을 만져줬다. 살면서 분노하고 울분을 터트릴 수밖에 없는 사건을 만났을 때 우리는 힘들어 할 수밖에 없다. 그런 부분을 알아주고 그런 부분을 대신해서 이행해줬다”고 했다.

한편 SBS 새 금토극 ‘모범택시’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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