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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6 09:56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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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 "매출 70% 수준 인상해야 공영방송 지켜"

[출처=아이뉴스24DB]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BS 수신료 인상을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섰다.

여당은 KBS 매출의 70% 정도로 수신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양승동 KBS 사장의 말에 힘을 실었지만, 야당은 수신료 인상은 국민 의견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KBS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양승동 KBS 사장은 KBS 수신료는 40년째 동결로, 현재 KBS 매출의 46%수준인 수신료를 70%까지 인상해 이의 현실화에 힘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KBS 사업적자는 759억원에 달했고, 올해도 그에 못지않은 적자가 예상된다"며 "KBS는 2004년 이후 해마다 수백억원씩 적자로 예산을 편성해 왔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올해 적자 폭을 줄이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KBS는 공영방송사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그 반대일지 기로에 있고, 계속된 재정위기는 미래를 걱정스럽게 해 KBS 수신료 현실화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어 "KBS는 광고 협찬 경쟁에 내몰리고 있고 더욱이 지상파 중심인 시대에 마련된 규제가 여전히 적용되고 있어 공정한 경쟁도 어렵다"며 "하지만 공영방송인 KBS가 과도하게 광고 협찬 시장에 나서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양 사장은 "국민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제2의, 제3의 나훈아 쇼를 만들 것이며 국민 통합을 위한 대하사극 부활,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고품질 한류 콘텐츠를 계속 만들겠다"며 "아울러 지역방송, 차세대 방송 통신 기술 개발 연구 강화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수신료 인상 지원을 촉구했다.

양 사장은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질의에서도 수신료 인상에 대해 강조했다.

양 사장은 "KBS 수신료는 전체 수입 중 46% 수준이고 프랑스는 80% 정도"라며 "공영방송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70% 이상은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단계적인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결국은 수신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본다"며 "40년간 동결된 KBS 수신료는 연 25만원을 받는 BBC 수신료와 비교할 때 우리는 3만원 수준으로, 공영 방송을 위해 지출하는 수수료가 높다고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국민들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수신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만 "일시적으로 수천원을 올리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일정 금액을 올린 후, 물가연동제로 매년 수신료 산정위원회가 물가 상승률에 비례해서 조금씩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반면 야당의원들은 KBS 수신료 인상은 국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은 "연 6천700억원 세금지원에도 1천억원 적자를 낸 KBS가 수신료 인상 추진하고 있다"며 '수신료 현실화 준비 및 외부 정책 대응 상황’이라는 제목의 KBS 내부 문건을 공개했다.

조 의원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문건엔 KBS '수신료 인상 로드맵'이 담겨있다.

이 로드맵은 KBS는 9월 말 수신료 인상안 초안을 만들어 적정 수신료 액수를 산출했고, 10월 중으로 경영진 검토를 마칠 계획이다. 또 10월 내 이사회 보고와 경영진 의결을 완료한 다음 11월 인상안을 이사회에 제출할 방침으로, 내년 1월 안건을 방통위에 제출하고 최종적으론 내년 4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한다.

조 의원은 "이 문건을 살펴보면 국민들 의견을 무시하고 KBS가 수신료를 인상키로 하고 추진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여론은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공영방송 수신료 관련 시청자 견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성인 1천명 중 '수신료를 인상해야 한다'고 대답한 의견은 6%에 불과했는데, 대체 뭘 믿고 추진을 하는 중이냐"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당장 수신료 인상 계획 멈추고, 국회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의견수렴 과정과 자체 혁신안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수신료 정상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논의되고 있지 않다"며 "이는 국민 합의 등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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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출근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일부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2020.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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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보험 사각지대 해소 위한 공제조합 설립 필요”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도로 위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률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오토바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오토바이 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7월 기준 사용 신고된 오토바이 총 226만4천여대 가운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는 125만5천여대로 절반 이상(55.4%)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건물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푸드플라이 배달 오토바이.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는 의무보험 가입대상이다. 2011년 11월 25일부터 50cc 미만 경형 오토바이(이륜차)도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에 포함하도록 해 오토바이 역시 의무보험 가입대상이다.

김 의원은 오토바이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높은 보험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륜자동차 평균보험료(2020년 4월 기준)는 개인용이 15만9천원, 비유상(사업장 직접구매)은 43만4천원인 반면에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배달 대행 오토바이(유상)’는 184만7천원에 이른다. 비유상 보다 4배, 개인용 보다는 11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전체 이륜차 보험 가입률이 4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보험료가 높은 배달 대행 이륜차의 보험 가입률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국토교통부나 보험업계에서는 유상용/비유상용 관련 통계조차 작성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토바이 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 현황(단위: 대, %)

한편,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2010년 1만950건이었던 오토바이 사고는 2014년 1만1천758건으로 증가했고 2018년 1만5천32건, 2019년 1만8천467으로 증가했다.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평균 400명을 넘고 부상자는 2010년 1만3천142명에서 10년 새 2만3천584명으로 1만명 이상 증가했다.

김 의원은 “오토바이는 의무보험 가입대상이지만 높은 보험료 등으로 인해 가입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배달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을 수 없고, 무보험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는 사고 보상으로 생활이 파탄에 이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현행법에 따라 택시와 버스 등은 공제조합을 설립해 보험료 문제 등을 해결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무 부처인 국토부가 나서서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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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화범 추정 50대 남성 현장서 검거

지난 15일 오후 9시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구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북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 82㎡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했을 당시 주택 안에 사람이 머무르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경찰이 현장에서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 중이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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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앵커]

임진왜란으로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기록한 오희문의 난중일기인 보물 1096호, '쇄미록'을 주제로 한 전시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책 전시에서 벗어나 가상현실 영상과 그림으로 일기 속의 주인공, 오희문을 만나고 그의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윤현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책장을 넘기면 타임머신을 타고 16세기 말로 넘어갑니다.

큰딸의 결혼식과 장남의 과거급제, 막내딸의 죽음까지, 전쟁 속 일상에서도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희로애락은 이어집니다.

420년 전, 임진왜란을 몸소 겪으며 9년 3개월 동안 매일 써 내려온 오희문의 난중일기.

'보잘것없이 떠도는 자의 기록'이란 의미의 쇄미록은 보물 1096호로 지정돼 임진왜란의 중요한 유물이 됐습니다.

그림을 통해 당시 일본군의 침략으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생사도 모른 채 지냈던 피난 생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송혜원/진주시 계동 : "코로나19도 전쟁 중의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쇄미록의 기록처럼 코로나19도 나중에 기록을 통해서 남겨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진왜란도 잘 극복한 것 처럼 코로나19도 잘 극복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림과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난 오희문의 일기, 지옥 같은 7년의 전쟁 속 일상은 코로나19로 불안한 현실과 닮았습니다.

[서윤희/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 "오희문의 쇄미록은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시사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 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여지는 것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오희문의 '쇄미록'을 통해 역사와 아픔을 재조명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내년 3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동행복권파워볼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최석규

윤현서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기후는 말한다…지난 3년 여름의 경고/ 전문가가 말하는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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