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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4:2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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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야권 대선주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후 광주 북구 인공지능사관학교를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엔트리파워볼

윤 전 총장은 '윤석열이 듣습니다'는 타이틀 아래 민심탐방의 일환으로 지난 6일 대전에 이어 이날 광주를 방문했다. 2021.7.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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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종영 멀었는데
하재숙, 몰입 깨는 '열일'
홀로 터뜨린 축포에 눈살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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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하재숙/ 사진=KBS2 제공

≪정태건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일요일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배우 하재숙이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하차한 뒤 시청자들의 몰입을 깨는 아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재숙은 극 중 이광남(홍은희 분)과 배변호(최대철 분) 부부 사이 갈등의 씨앗이 되는 신마리아 역을 맡았다. 그는 배변호와 불륜으로 아이를 갖게 되는 인물로, 한 부부를 갈라놓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상대와 결혼에 성공하면서 많은 공분을 산 캐릭터다.

하지만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신마리아는 배변호와 신혼여행을 떠났으나, 호텔 욕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종종 가슴을 부여잡으며 약을 먹던 그는 끝내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하재숙은 그렇게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처음 악역을 맡은 하재숙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굵직한 배역을 받지 못했던 그가 준수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속 민폐녀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냈기 때문이다. 신마리아가 손가락질 받을수록 시청률은 올랐고, 그의 퇴장이 담긴 20일 방송은 31.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다. 이에 하재숙과 '오케이 광자매'는 양측 모두 행복한 작별인사를 나누는 듯 했다.

하지만 하재숙의 하차 후 행보를 살펴보면 뒷맛이 개운치 않다. 자신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이 나간 직후 그는 SNS를 통해 신마리아를 연기한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종영까지 한참 남은 시점에 배우가 직접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럼에도 그에게 남다른 작품과 역할이라는 걸 알기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앞날에 응원을 보냈다.

그런데 하재숙의 광폭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케이 광자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50부작인 '오케이 광자매'는 아직 종영까지 갈길이 먼데 하재숙이 홀로 축포를 터뜨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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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하차에 맞춰 활발한 활동 중인 출연한 하재숙/ 사진=TV조선, KBS 제공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텐아시아에 "'오케이 광자매' 측에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작품에 한창 몰입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개의치 않는 듯하다.

호흡이 긴 주말드라마 특성상 중도 하차 혹은 투입이 빈번하다. 그렇다고 모든 배우가 하재숙처럼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작품을 찍고 있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의 입장을 고려해 때를 기다릴 줄 안다. 일부 배우들은 시즌제 드라마 사이의 공백기에도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려고 한다. 시청자들의 몰입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다.

모든 건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조금 더 작품과 시청자를 생각해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함께 작품을 아름답게 떠내보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든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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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U-23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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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유진형 기자] 올림픽축구대표팀이 7일 오전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입국서류 절차를 위해 장시간 대기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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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김치 수입량 1만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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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김치 수입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절임배추 영상이 퍼진 후 중국산 김치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지난 2분기 수입량이 전년 대비 1만톤 가량 줄었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도 이같은 중국산 김치 수입 감소에 대해 "절임배추 동영상 보도 이후 수입산 김치를 기피하는 현상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6월 김치수입 급감, 2분기 수입 7년만에 최저
17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김치 수입량은 1만7906톤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2만2885톤에 비해 4979톤(21.8%) 감소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2019년 6월과 비교해도 감소 폭은 비슷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김치 대부분이 중국산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중국산 김치 수입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파워볼

김치 수입 감소는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만8078톤이 수입돼 작년 4월보다 1376톤(7.2%) 감소한 것을 시작으로 5월엔 3168톤(13.2%) 감소한 2만1148톤이 수입됐다. 매달 수입 감소 폭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2분기 합산 수입량은 5만7131톤이었다. 지난 2015년 5만5815톤 이후 가장 적은 양이다. 수입 금액은 2987만900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금액이다.
정부 '알몸배추 영향' 공식인정
이같은 수입 감소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지난 3월 중국 절임배추 영상 보도 이후 김치 수입량은 4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중국 절임배추 영상이란 알몸의 남성이 배추를 절이는 동영상을 뜻한다. 지난 3월 이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중국산 김치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며 불매 운동이 벌어졌다. 소비자들은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에 가지 않거나, 음식점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아예 먹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같은 진단을 내리고 있다. 박기환 농경연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김치 수입이 감소한 것은 지난 3월 중국산 절임배추 동영상 보도 이후 소비자들이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져 외식업소에서 제공되는 수입산 김치를 기피하는 현상 때문”이라며 "코로나 발생 영향으로 수입이 줄었던 작년과는 양상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코로나 영향과 수입 김치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김치 수입은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수입 김치 이미지 "매우 부정적"
실제로 소비자들이 수입 김치를 꺼린다는 분석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2019년 김치산업실태조사에서 소비자 포커스 그룹 인터뷰 조사를 한 결과 김치를 포함해 수입산 식재료 및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소비자들이 과거 김치 파동과 매체를 통해 수입산 재료에 대한 비위생적인 내용을 많이 접하면서 위생과 안전성에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농촌진흥청의 2019년 조사 결과에서도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농식품 특성으로는 첫째로 건강(29.1%), 둘째로 안전성(27.3%)이 꼽혔다.

외식업체들은 이같은 소비자 불안을 감안해 국산김치를 쓴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100% 국산재료로 만든 김치를 사용하는 음식점에게 인증서를 부여하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참여 업소가 5262개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인증제를 운영하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관계자는 "국산 김치를 제공해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자 외식업체의 인증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량은 2만2000톤, 금액으론 8700만불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20.1% 증가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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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차관 "엄중 항의..재발 방지 요구"
日대사 "결코 대통령 대한 발언 아냐..매우 유감"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고위 인사가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에 대해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며 비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오른쪽)이 17일 오전 외교부 청사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사진=외교부)

최종건 외교부 1차관(오른쪽)이 17일 오전 외교부 청사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사진=외교부)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전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초치란 ‘불러서 안으로 들임’이라는 뜻으로, 보통 외교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당 국가의 대사 등 외교관을 우리 외교공관으로 불러들이는 행위를 일컫는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면서 이러한 상황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가시적이고 응당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외교부는 아이보시 대사가 이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고위 관계자의 부적절한 발언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한국 정부의 요구 내용을 즉시 본국 정부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지난 16일 한일관계 현안에 대한 일본 측 생각을 듣고자 취재진이 일본대사관 고위 관계자와 만난 오찬 자리에서 소마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썼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마 총괄공사는 “일본 정부는 한국이 생각하는 것만큼 두 나라 관계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며 “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본 방위성이 발간하는 ‘방위백서’에 올해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가운데,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초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일본 방위성이 발간하는 ‘방위백서’에 올해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가운데,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초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아이보시 대사는 이날 오전에도 국내 언론에 보도자료를 보내 “우리 대사관 소마 (히로히사) 공사의 발언은 간담(懇談) 중 발언이라 하더라도 외교관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하며 매우 유감”이라며 “소마 공사의 보고를 받고 난 뒤 소마 공사에게 엄중히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대사는 또 “확인한 바로는 대화 중 보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건 사실이지만, 이건 결코 문 대통령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다”며 “소마 공사가 간담 상대인 기자에게 그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하고 철회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도 해명했다.

한편 소마 공사는 2019년 한국에 부임했으며, 과거에도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여러 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일본 내 대표적인 한국통으로 알려졌다. 총괄공사는 대사관에서 대사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자리다.파워볼엔트리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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