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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1:0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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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대면적 옥사이드 TFT 개발 성공..."시장 급성장 기대"
(지디넷코리아=양태훈 기자)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용 옥사이드 TFT를 개발해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파워볼

DXD(Digital X-ray Detector)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DXD의 핵심 부품이다. 코로나19의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DXD용 TFT는 비정질실리콘(a-Si)을 사용해 노이즈에 취약해 정확한 병의 진단을 위한 고화질 이미지 구현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 느린 전자이동도로 고속 동영상 촬영이 필요한 수술용 엑스레이 기기에 활용하기에 어려웠다.


LG디스플레이 CI. (사진=LGD)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대면적(43×43센티미터, 35×43센티미터) 의료용 옥사이드 TFT는 기존 a-Si TFT 대비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 및 10배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져 고화질의 이미지 및 고속 동영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진단 뿐만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DXD용 TFT라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의 DXD용 TFT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출력 사양의 모바일, 포터블 엑스레이 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대비 50% 이상 감소시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엑스레이 방사선 과다 노출 우려도 최소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DXD용 옥사이드 TFT를 글로벌 DXD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디알텍사에 공급한 데 이어 다양한 글로벌 DXD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옥사이드 TFT DXD 개념도. (자료=LGD)

LG디스플레이 측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고화질 및 저선량 엑스레이 진단 영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옥사이드를 활용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TFT 시장은 급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의료용 DXD 시장은 지난해 19억5000만달러(약 2조1500억원) 규모에서 오는 2024년 25억3000만달러로 30%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용어설명 : 옥사이드 TFT

옥사이드 TFT(Oxide Thin Film Transistor·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란 인듐(In), 갈륨(Ga), 아연(Zn)의 산화물인 이그조(IGZO)라는 신소재로 만든 박막트랜지스터를 말한다. 이는 일반 LCD 패널에 사용되는 a-Si TFT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낮은 전력으로 빠르게 구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양태훈 기자(insigh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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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 운동부 실태 조사 후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학교폭력'이 드러나 징계받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 선수들의 학창 시절 폭력 행위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한국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다.

여자프로배구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이상 흥국생명)에게서 시작된 '학교 폭력(학폭) 미투(Me Too)'는 이제 배구 코트를 넘어 프로야구 그라운드까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체육계 학교폭력 근절을 지시했으나 '학폭' 피해자들의 폭로 양상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른 종목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언제 어디서 '학폭 미투'라는 시한폭탄이 터질지 몰라 대다수 체육관계자가 숨죽여 우려하고 있다.

사실 이번 '학폭 미투'에 대해 체육계는 어느 정도 예감했다는 분위기다.

과거 학교 운동부에서 지도자는 물론 선수 간의 폭력행위가 빈번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기 때문이다.


'학폭'에 비상 걸린 KOVO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제는 학교 폭력이 지난 시대의 악습일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대한야구소프볼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써 6명이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받았다.

이들 중 몇몇은 협회 징계에 불복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력 내용을 살펴보면 선배가 후배에게 이른바 '군기 잡기'식으로 훈계성 얼차려와 폭력을 가한 사례가 많다.

지도자가 주도하던 얼차려와 체벌 등 구시대 악습이 선수 간에도 번지면서 지금까지도 대물림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그런데 선수들 사이에 벌어지는 '왕따'와 폭력을 과연 지도자는 몰랐을까.

선수들의 몸 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챙기는 감독과 코치의 지도 특성상 '학폭'을 몰랐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감독, 코치가 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선배나, 일부 스타 선수들이 주도하는 폭력을 묵인하거나 부추긴 적은 없는지 되묻고 싶다.

또한 해당 학교는 전혀 모르는 일인가.

운동부 소속 선수들을 감독이나 코치에게 완전히 맡겨두고 모른 척했던 것일까.

'학폭'은 대부분 선수가 청소년기 다녔던 학교에서 발생했던 사건인데 해당 학교나 아마추어 단체보다 프로구단과 리그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물론 현재 선수가 속한 구단과 리그이다 보니 어느 정도 책임질 수밖에 없지만 '학폭' 당시 지도자와 학교는 최소한의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방문한 황희 문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스포츠 선수의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 등 관계 당국과 협의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해 향후 선수 활동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학폭'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도 진행 중인 ''학폭'을 당장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학폭'을 일부 어린 선수들의 잘못된 인성으로 치부하지 말고 감독이나 코치 등 지도자와 해당 학교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지금이라도 학교 운동부 폭력에 대한 전수 실태 조사를 벌여 제도적으로 막을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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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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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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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호주,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핀란드,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라오스, 오스트리아, 리투아니아, 엘살바도르, 마카오, 바레인, 말레이시아, 멕시코, 볼리비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파나마,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스리랑카, 스웨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샤이니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파워볼실시간

또한 타이틀곡 '돈트 콜 미' 역시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라,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샤이니는 오늘(23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 등을 통해 '돈트 콜 미' 무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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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로 촉발된 성과급 논란이 대기업 전체로 확산하는 가운데 LG전자 임직원들도 타사 대비 낮은 연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매출은 대기업 중 3위인데, 과장 초임 연봉은 최저 수준이라는 것이다. 경영진에 공개적으로 처우 개선 요구에 나섰다.

LG전자 한 임직원은 21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 게시판에 ‘구광모 회장님, 권영수 부회장님, 권봉석 사장님 LG전자 직원 저연봉 처우 불만 이슈 검토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임직원 연봉 분석과 주요 이슈 및 제안을 넣은 보고서를 올렸다.

LG전자 한 임직원이 블라인드에 올린 임직원 연봉 분석 관련 자료 / 블라인드
LG전자 한 임직원이 블라인드에 올린 임직원 연봉 분석 관련 자료 / 블라인드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2020년 63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 13개 기업 중 3위에 올랐다. 영업이익은 3조2000억원으로 4위다. LG전자의 과장 초임(9년차) 평균 연봉은 5400만원(성과급 제외)으로, 13개 기업 중 가장 적다. 13개 기업 중 유일한 5000만원대다.

현재 LG전자는 과장 직급체계는 쓰지 않는다. 2017년 7월부터 기존 직위·연공 중심의 5단계(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체계 대신 선임·책임 등 단계를 사용한다. 수평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조치다. 직급 체계 변경 전 9년차 과장 평균 초임은 5400만원이었다.

LG전자는 그룹 주요 계열사 비교에서도 독보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과장 연봉은 LG화학(6100만원), LG디스플레이(6100만원), LG CNS(6000만원) 대비 적었다.

이 직원은 LG전자 직원 연봉은 업계 최저 수준이지만 임원 평균 연봉은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의 2020년 등기이사 평균 연봉은 26억1800만원으로, 삼성전자(30억400만원)에 이어 2위다.

보고서에서는 LG전자 익명게시판과 블라인드를 통해 살펴본 직원 여론 동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타사 이직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고, 이직자를 축하하거나 자사 연봉에 대한 대외적 시선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넥슨 등 IT 업계의 연봉 일괄 상승으로 상대적 패배감이 생겨났으며 자사 불매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인재 이탈로 미래 사업 운영 기반 약화가 예상된다는 우려도 있다.

LG전자의 블라인드 평점은 1.9점으로 매출 상위 기업 중 최하위다. 블라인드 평점은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앱 내에서 ▲커리어 향상 ▲업무와 삶의 균형 ▲급여 및 복지 ▲사내 문화 ▲경영진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합산한 점수다. 22일 기준 LG전자 직원 2567명이 평가했다.

LG전자가 2021년도 임단협 시 직급 연차별(5년차 5000만→5500만원, 9년차 5400만→6500만원, 13년차 6500만원→7500만원) 연봉 상승으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는 방안도 내놨다. 직급 초임 외 임직원 연봉을 일괄 800만원씩 올리고 고과에 따른 상승률을 적용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네임밸류에 맞는 급여 처우 개선이 가능하고, 이는 애사심 상승과 퇴사율 감소 효과를 낸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고서를 본 LG전자 한 임직원은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다른 임직원은 "그냥 희망사항을 적은 것이고, 임원들은 그냥 모른척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LG전자는 16일 2020년도 성과급(기본급 기준)을 확정했다. 초과 실적을 달성한 사업부와 적자를 기록한 사업부 직원의 성과급 규모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일부 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냉장고·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 사업부는 750%, 에어컨 사업부는 600%의 성과급을 받는다. 연봉 8000만원을 받는 냉장고 사업부 직원은 성과급으로 최대 3000만원을 받는 셈이다.

반면 TV 사업부의 성과급은 200%로 정해졌고, 사업 철수를 검토 중인 모바일 사업본부 직원들은 성과급이 아닌 격려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제주도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위험한 추월' 항의
항의받은 운전자 도로서 내려 무차별 폭행
자빠뜨리고 뒤통수 때리고..피해자, 응급실 실려가
"정형외과 신경외과 진료" 정신적·육체적 고통 호소
누리꾼들 "당장 처벌하라!","살인미수다!" 공분
9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조천읍 와흘사거리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위험한 추월에 항의했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한문철TV 캡처

9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조천읍 와흘사거리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위험한 추월에 항의했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한문철TV 캡처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제주도 한 도로에서 위험한 추월에 항의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끌어내려 도로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가해자는 바이크 운전자 다리를 걸어 뒤로 자빠트려 폭행을 하는 등 수십차례 끔찍한 폭행을 이어갔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강력히 처벌하라" , "살인미수다"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2일 교통전문 변호사 '한문철T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는 한 변호사에게 폭행 피해 사실을 제보했다. 사건은 19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교차로에서 일어났다.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 40대 남성 A 씨는 "100cc 바이크로 65~70km 정도로 달리는 중에 추월당했습니다. 1차선에도 다른 차량이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바이크가 작아서 추월 차량 때문에 흔들려서 사고 날 뻔했습니다"라고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A 씨는 "그 상황에서 계속 가다가 신호대기에 걸린 가해 차량을 봤습니다. 그래서 옆에 가서 그렇게 빠른 속도로 동차선 추월하면 어떡하느냐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언성이 높아지고 신호가 다시 바뀌면서 제가 가려고 하니 차로 앞을 막고 문을 열자마자 오토바이에 탄 저를 발로 차서 넘어트리고 무차별적인 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끔찍했던 폭행 상황을 전했다. 이어 "폭행 이후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말릴 때 협박과 함께 도주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위험한 추월'에 항의했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넘어진 채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피해자. 사진=한문철TV 캡처

'위험한 추월'에 항의했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넘어진 채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피해자. 사진=한문철TV 캡처
피해 남성은 당시 상황과 해당 영상에 대해 "차 안에서 목격자분들이 찍어주신 영상입니다"라며 "현재 제주 OO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받고 각종 엑스레이 시티 검사받고 처방전 받고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온 몸이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서 한 번 더 OO병원 응급실에 가서 검사받고 왔습니다. 정형외과랑 신경외과 예약되어있습니다"라고 전하는 등 무차별 폭행으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호소했다.

A 씨는 "저는 무차별적인 폭행에 어떠한 대응도 못했습니다. 너무 많이 맞아서 정신도 없었습니다. 현재 저는 마흔 초반입니다.

상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녀 둘이 있고 부모님도 같이 사는데 2차 보복이 있을까봐 두렵습니다"라고 두려운 심경을 호소했다.

피해자 옆구리를 때리는 운전자. 피해자는 이날 폭행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한문철TV 캡처

피해자 옆구리를 때리는 운전자. 피해자는 이날 폭행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한문철TV 캡처
현재 A 씨는 목격자들 증언과 영상을 토대로 피해 상황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한문철TV' 시청자들은 "시동 걸린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폭행했기에 당연히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이에 대한 처벌 여부 투표 결과 누리꾼들은 100% 동의하기도 했다.

피해자 뒤로 가서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는 운전자. 피해자가 넘어지자 앞으로 와 또다시 무차별 폭행을 이어가고 있다.사진=한문철TV 캡처

피해자 뒤로 가서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는 운전자. 피해자가 넘어지자 앞으로 와 또다시 무차별 폭행을 이어가고 있다.사진=한문철TV 캡처
다만 한 변호사는 "특가법에는 자동차 운전자만 보호대상으로 되어 있어서 125cc 이하 오토바이 운전자는 해당 없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법이 고쳐져야 옳겠다는 의견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채널에서 또 다른 시청자 투표인 '다시는 이런 사람이 또 나오지 않도록 구속수사를 해야 하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 처리되더라도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면 징역형의 실형선고함이 마땅하다'라는 것에 대해서도 시청자 99%가 이에 동의하는 등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엔트리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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