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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1 11:17 조회1,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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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광주=박수진 기자]

10일 키움 상대로 등판한 정해영.
KIA 타이거즈 '루키' 정해영(19)이 4경기 만에 벌써 2승을 수확했다. 특히 신인임에도 연장 박빙 상황에서 2이닝을 완벽히 잘 막아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전서 9-8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7-2로 앞서다 8-8로 따라잡히긴 했지만 연장 11회말 최원준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가져왔다. 이 승리로 KIA는 2연승과 함께 4위 자리를 탈환했다.

최원준의 천금 같은 끝내기 안타도 있었지만 바로 연장 10회와 11회를 잘 막아낸 정해영의 호투도 빼놓을 수 없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정해영은 이날 8-8로 맞선 10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2번째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KIA 벤치는 필승조인 홍상삼을 게임 조에서 제외했다. 8-6으로 앞선 8회 박준표를 등판시켰지만 김하성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일단 9회초부터 막아야 했기에 KIA는 마무리 전상현을 등판시켰고 실점하지 않으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파워사다리

여기서 KIA는 신인 정해영을 마운드에 올렸다. 정해영은 전병우, 박준태, 서건창을 삼자범퇴로 잡아냈다. 특히 앞서 4안타를 때려낸 서건창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11회초에도 등판한 정해영은 김하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이정후에게 우전 안타를 맞긴 했지만 대타 주효상에게 3루수 직선타를 유도했고 후속 이지영 타석에서 이정후의 2루 도루를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정해영이 잘 버텨준 덕분에 KIA는 11회말 점수를 뽑아 경기까지 잡을 수 있었다.
지역발생 20명·해외유입 15명…누적확진자 1만3천373명, 사망자 288명
광주 9명-서울 8명-경기 4명-대전·전북 각 2명-인천·충남 각 1명
수도권 지역발생 환자 10명 아래…해외유입 감염 16일째 두 자릿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광주=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2020년 7월 10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 중인 가운데 11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보름 만에 30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8일 60명대를 기록한 이후 50명대, 40명대, 30명대로 차례로 줄어든 것이지만, 수도권과 광주, 대전의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중인 데다 해외유입 증가세도 꺾이지 않아 추가 확산 우려는 여전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1만3천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달 26일(39명) 이후 15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40∼6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8일(63명) 이후로는 50명→45명→35명으로 사흘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3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 20명을 시도별로 나눠보면 광주가 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9명이고, 그 외에 대전에서 2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방문판매 모임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전날 정오 기준으로 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나온 시설 또는 모임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사찰, 여행모임, 교회, 요양원, 사우나, 고시학원 등 10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롯데 미도파 광화문 빌딩(6명), 서울 강남구 사무실(12명), 방문판매 모임(35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대전에서도 전날 낮 12시 기준 더조은의원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이 됐고, 서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도 총 6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의 경우 15명 가운데 8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입국한 뒤 서울(2명), 경기(2명), 전북(2명), 충남(1명)에 있는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맞물려 지난달 26일 이후 16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수도권이 13명이다. 또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88명을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성추행으로 피소된 인물의 장례를 왜 세금으로 치르냐”
“시장 업무를 수행하다 이뤄진 순직이 아닌데”
“조용히 가족장 치러라” 반발 확산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일반 시민은 서울시가 설치한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서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연합]파워볼사이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서울시가 구성한 장례위원회가 주관하는 장례) 형식으로 치르는 것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답변을 내놔야 한다.

1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3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로써 청와대는 해당 청원이 마감되는 다음 달 9일부터 한달 이내에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될 전망이다.

청원인은 “박원순 시장이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됐다”며 “그렇다고 그게 떳떳한 죽임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고 썼다. 이어 “성추행 의혹을 받는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가.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게 맞다”고 썼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서울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추행으로 피소된 인물의 장례를 왜 세금으로 치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고인의 죽음이 시장 업무를 수행하다 이뤄진 순직이 아닌데, 공공성이 강한 장례의식으로 치르는 것이 과연 합당하냐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0일 자정쯤 서울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최근 전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추행으로 피소된 인물의 장례를 왜 세금으로 치르냐”
“시장 업무를 수행하다 이뤄진 순직이 아닌데”
“조용히 가족장 치러라” 반발 확산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일반 시민은 서울시가 설치한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서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서울시가 구성한 장례위원회가 주관하는 장례) 형식으로 치르는 것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답변을 내놔야 한다.

1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3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로써 청와대는 해당 청원이 마감되는 다음 달 9일부터 한달 이내에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될 전망이다.

청원인은 “박원순 시장이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됐다”며 “그렇다고 그게 떳떳한 죽임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고 썼다. 이어 “성추행 의혹을 받는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가.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게 맞다”고 썼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서울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추행으로 피소된 인물의 장례를 왜 세금으로 치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고인의 죽음이 시장 업무를 수행하다 이뤄진 순직이 아닌데, 공공성이 강한 장례의식으로 치르는 것이 과연 합당하냐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0일 자정쯤 서울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최근 전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고소인 일방 주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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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고인 죽음 원인과 관련해 "전혀 다른 얘기 있다"고 했다.

일각에선 박원순 시장이 사망해 진실을 밝힐 수 없게 되자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는 것과 관련 "다른 쪽에선 보도되고 있진 않지만 전혀 다른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장 발표를) 회피하거나 미루는게 아니다. 실제로 정확히 내용에 근거해서 대응하겠다"며 "죽음은 있었지만 죽음의 실체가 파악이 안된 것이다. 저희로선 지금 이런 상황에서 입장을 내기에는 너무 제한적이다"라고 부연했다.

박원순 시장이 속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금까지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에 대해 당 차원의 유감 표시나 사과가 한마디도 없었다. 민주당은 오히려 박원순 시장을 추켜세우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일부 정치인들은 박원순 시장에 대해 "맑은 분" "자신에게 엄격한 분" 등의 발언으로 극단적 선택 이유가 박 시장의 높은 도덕성 때문인 것처럼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 유족들도 입장문을 통해 "고인에 대해 일방의 주장에 불과하거나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일을 삼가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현재 공개된 박원순 시장 피해자의 고소장 내용을 일방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사건은 그가 사망함에 따라 수사가 중단되고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치권 일각에선 박원순 시장 죽음과는 별개로 진실을 밝혀 이와 연관된 사람을 처벌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이해찬 대표는 박원순 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직후 "고인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 당 차원 대응이 있을 예정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이 나오자 "그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해찬 대표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런 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하는 것인가. 최소한 가릴 게 있다"며 다소 언성을 높였다. 이해찬 대표는 질문한 기자를 향해 "XX자식"이라며 욕설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 피해자는 서울시청의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동행복권파워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일했던 주변인들을 강제추행 방조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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