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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1 12:35 조회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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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고용보험 의무가입에 대해 당사자인 특고 절반 가까이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파워볼게임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특고 2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고 고용보험 적용에 대한 종사자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고 종사자의 46.2%가 특고 고용보험 의무적용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특고 고용보험 의무가입에 대해 사업주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종사자도 상당수 반대 의견을 나타낸 것이다. 찬성은 53.8%였다.

지난 10월 대한상의가 특고 관련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사업주의 88.0%가 특고 고용보험에 대해 ‘가입예외 인정’(64.2%) 또는 ‘임의가입’(23.8%)으로 해야 한다며 의무가입 방식에 반대 입장을 제시한 바 있다.


대한상의

가입방식과 무관하게 ‘고용보험에 가입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특고 종사자의 61.8%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가입 의향이 ‘없다’는 응답도 38.2%나 됐다. 상당수 특고 종사자는 여전히 고용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1월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조사에서는 특고의 85.2%가 ‘고용보험 가입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조사는 소득감소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를 대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긍정 응답이 많이 나왔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

고용보험 가입 의향이 없다는 특고에 대해 그 이유를 묻자 42.1%의 특고가 ‘실업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두 번째 이유는 ‘소득이 노출될 우려’(31.4%)를 꼽았다. 특고는 현금거래 관행이 많은데, 소득이 노출되면 세금은 물론 4대 보험까지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고용보험료 부담’(20.7%), ‘실업급여 수급요건 충족 곤란’(3.3%)도 고용보험 가입을 꺼리는 이유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특고는 일반 근로자와 성격이 다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보험료를 분담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고의 78.7%는 특고와 사업주가 고용보험료를 절반씩 부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고가 더 부담할 수 있다는 의견은 21.3%에 그쳤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사업주의 입장과는 차이가 있다. 대한상의가 지난 10월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사업주의 58.3%가 ‘고용보험료는 특고가 더 많이 부담하거나 전부 부담해야 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업계는 모든 특고에 고용보험 가입을 강제하면 부작용이 예상되는 만큼, 국회에서 법안을 논의하기 전에 정확한 실태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안에 의하면 실업급여는 고용보험료를 12개월 이상 납부한 특고만 받는데, 현실적으로 종사기간을 1년도 못 채우고 이직하는 특고가 전체 이직자 중 절반이나 된다. 이들은 보험료만 납부하고 정작 실업급여는 받지 못할 수 있다.

전인식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제도의 취지가 좋더라도 현실에 부합하지 않게 설계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모든 특고에 대해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정부안에 대해 사업주와 특고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만큼, 면밀한 실태파악과 의견수렴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강한 기자 kimstr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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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활력이 넘치는 진행에서 벗어나 느끼한 콘셉트를 입었다.

장성규는 1일 ‘MBC 라디오 패밀리 데이’를 맞아 방송인 정지영이 매일 오전 9시 진행하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장성규는 첫 등장부터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패밀리 데이’ 의상 콘셉트는 ‘공항 패션’이었는데 장성규는 얼굴을 가리고도 남는 등산모자 같은 빅사이즈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장성규는 ‘장성규의 굿모닝FM입니다’를 진행할 때와는 달리 느끼한 느낌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이어갔다. 정지영처럼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하려고 하는 듯 했지만 느끼한 분위기에 청취자들의 폭소가 이어졌다.

오프닝 후 노래가 나가자 장성규는 와인잔에 담긴 주스를 먹으며 한껏 분위기에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정지영 품위에 흠집나지 않게 잔잔하게, 괴리감 느껴지지 않게 하겠다”며 청취자들이 느끼한 목소리를 지적하자 “정지영 선배 팬들도 있기 떄문에 이 시간 만큼은 그 분위기에 맞춰서 하겠다”고 했다.

청취자들이 “이미지 세탁하려고 하냐”고 하자 “오늘 세탁소 이미지다”며 느끼한 콘셉트를 이어갔다.

장성규는 “이렇게 진행하다 보니 잠이 온다”며 결국 원래 자신의 말투로 돌아오더니 “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kangsj@osen.co.kr

[사진] 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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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난소나이 25세 진단을 받고 눈물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이서는 의사에게 6개월 전 산부인과 진료에서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은 사실을 전하며 커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의사는 난소 안에 피가 고인 것이 내막종인데 이 내막종이 임신을 방해하기도 한다면서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류이서는 승무원 생활이 난소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물어봤다. 의사는 특정 직종의 영향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영향일 수 있다고 얘기했다.동행복권파워볼

류이서는 전진이 정자를 냉동해둔 것을 언급하며 자신도 난자를 냉동해두면 어떨지도 궁금해 했다. 의사는 보통 30대 중, 후반의 미혼여성들이 난자를 냉동해둔다며 기혼인 류이서는 냉동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다만 난소기능을 체크해 난소 나이가 많으면 난자 냉동을 고려해 볼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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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혈액검사를 받은 뒤 난소나이에 대한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류이서의 나이가 37살인데 난소나이는 25살로 나왔다고 알려줬다.

전진은 예상치 못한 류이서의 난소나이에 깜짝 놀랐다. 그동안 류이서가 워낙 걱정을 많이 해 왔기 때문. 류이서는 의사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물어보더니 점점 눈시울이 붉어졌다. 전진은 류이서의 감정을 바로 알아챘다. 류이서는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면서 눈물을 참으려고 애썼다.

의사는 류이서의 난소나이를 두고 보통 여자의 난소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부분이라 유전적 요인이 크다며 타고난 것이라고 말했다. 류이서는 임신하기 위한 난자의 수는 충분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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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 인지율/사진=김안과병원

국내 성인 대다수가 녹내장, 백내장은 잘 알고 있지만, 황반변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이 국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고령화에 따른 눈 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녹내장과 백내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각각 89.1%, 87.9%로 높게 나타났지만, 황반변성을 알고 있는 사람은 38.9%에 그쳤다. 더욱이 국내 40세 이상 인구 유병률이 녹내장이 3.4%인데 비해, 황반변성은 13.4%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에 대한 인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15.0%, 30대 33.0%, 40대 33.8%, 50대 43.8%, 60대는 52.8%로 나타났다. 노인성 안질환임에도 50~60대 연령대에서조차 인지율이 절반 안팎에 그친 것이다.

황반변성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더불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이며, 녹내장, 백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질환에 꼽힐 만큼 심각한 질환이다. 또 김안과병원이 지난 2009~2017년 망막병원에서 진료한 34만6206명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증가한 망막질환에 꼽혔다. 이와 같은 추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확인, 2010년 대비 2017년에 1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황반변성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황반변성이 선진국형 질환으로 고령인구 증가, 고지방, 고열량의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이며, 시력이 감소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는다. 대표적인 증상은 욕실의 타일이나 중앙선 등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책이나 신물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있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것 등이다.

종류는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습성 황반변성은 발병 후 빠르면 수개월 안에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눈 안에 직접 주사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필요한 시력을 보존할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 건성일 경우는 시력 저하의 위험은 높지 않으나 습성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김안과병원 김재휘 전문의는 “황반변성은 주로 고령인구에서 발병되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더라도 노화에 의한 눈 기능의 저하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증가세와 그 증상만으로도 현재 가장 유념해야 할 안질환이니만큼 황반변성에 대해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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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바이든 승리 인증’
조지아 “재검표 결과 자신감”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


대선 결과에 불복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지가 ‘공화당 텃밭’으로 불리는 경합주들의 잇따른 바이든 승리 인증으로 인해 점점 좁아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국무부는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 인증 과정엔 덕 듀시 주지사를 비롯해 주 법무장관과 주 대법원장이 감독했다.

애리조나주는 1996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승리한 것을 제외하곤 1952년부터 공화당 후보가 줄곧 승리한 대표적인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우세주)’로 꼽힌다.

바이든 당선인은 생전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온 고(故)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 공화당) 지지자들의 표에 힘입어 트럼프 대통령을 약 1만500표(0.3%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애리조나주의 공화당 소속 주요 인사들은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듀시 주지사는 “대유행은 전례 없는 도전을 안겼지만, 우리는 선거를 매우 잘 치렀다”며 “선거 시스템은 강력하다”고 말했고, 마크 브루노비치 주 법무장관은 “광범위한 사기라는 공화당의 주장을 조사했지만 증거를 못 찾았다”며 선거의 온전함을 강력 옹호했다.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인에게 승리를 안겨준 또 다른 공화당 텃밭 조지아주에서도 같은 날 공화당 소속 주지사와 주 국무장관이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한 선거 결과를 뒤집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공개적으로 일축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주법상 주지사가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국무장관 감독 하에 그동안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계속 요구해온 서명 대조 작업에 대해 “선거 관리들이 이미 유권자들의 서명을 두 번이나 검증했다”며 “현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상상 속의 주장과 각종 오보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감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까지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검표가 완료되면 조지아주의 선거 결과에 더 자신감을 가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대표적인 경합주로 꼽히는 미시간·펜실베이니아·네바다주는 이미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했다. 위스콘신주도 30일 재검표 결과, 약 2만700표 차이로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했다는 결과를 선거관리위원장이 확인했고,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가 확인서에 서명하며 공식 인증했다.파워볼게임

트럼프 대통령 측은 패배한 경합주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불복 소송을 이어가고 있지만, 법원은 잇따라 패소 판결을 내리고 있다. 신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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