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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9 14:54 조회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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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연, 오후 4시 실검 챌린지
대주주 요건 강화 반대 목소리

개미들 "정부가 투자 의욕 꺾어"
"현행 대주주 요건 유지해야"
정부가 내년 4월부터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을 3억원 이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고수하자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해임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는 2주간 12만명이 동의했다.파워사다리

19일 개인 투자자 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실검(실시간 검색) 챌린지'를 이어가기로 했다. 실검 챌린지는 특정 시간에 정해진 문구를 집중 검색해 높은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 집단행동을 말한다. 한투연이 내세운 문구는 '홍남기 해임 청원'이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외국인의 무차입 공매도 시도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투연 제공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기재부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대주주 요건 강화를 강행하고자 한다"며 "한투연 회원이 올린 홍남기 부총리 해임 청원 동의가 12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만명 동의를 얻기 위해 실검 챌린지에 나서는 것"이라 설명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간 2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청와대 등 정부에서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대주주 요건 강화 의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모든 책임을 홍 부총리에게 묻겠다는 게 한투연의 계획이다.

정 대표는 "정부는 개인 투자자들을 돕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대주주 요건을 강화하고, 무차입 공매도도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가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외국인 투자제한 시스템 로그 기록'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잔액 부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공매도 거부 건수는 1만4024건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주식시장에서 무차입 공매도가 금융당국이 제재한 수준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당국이 더 적극적인 시정 조치와 대안을 마련해 (무차입 공매도로부터) 일반 개인투자자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투연은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재부의 대주주 3억원 요건 강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정 대표는 "정부는 개인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주주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며 "700만 개인 투자자들이 행복해질 권리를 지켜달라"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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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문체부·관광공사·관광유관 협회, 이날부터 11월20일까지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사진=문체부
코로나19(COVID-19)로 고사 위기에 빠진 관광산업에 새 숨을 불어넣고 잠재력 있는 관광인재들의 취업길을 열기 위해 정부·업계가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1개 관광 유관 협회와 함께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19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 채용'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는 여행업과 호텔·리조트, 마이스(MICE·전시컨벤션),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유관 업종 98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관광기업 소개와 채용정보를,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Ontact·온라인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홀짝게임

문체부는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 일자리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단 계획이다. 구직자가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 표준)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채용 정보관'을 운영한다. 채용 정보관에선 기업탐색 기간(10.19~11.6) 동안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구직자들이 채용 담당자와 직접 화상 면접(11.16~20)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가 채용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과 연계해 구직자 채용 관광기업에게 채용지원금(주 40시간 근무 시 청년 1인당 매달 88만원 지급)과 기업 홍보영상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관광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전 체조선수 손연재씨가 '여기는 어때' 영상을 통해 관광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문체부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풍성하다. '일자리홍보관'에선 체조요정 손연재씨가 직접 관광기업들을 방문해 선배들의 지도를 받고 일자리를 체험해보는 '여기는 어때' 영상을 통해 여행사·호텔·카지노·항공사 등 △관광 주요 기업에선 어떤 일을 하고 △취업을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가수 하림은 '음악과 함께하는 이야기쇼'로 팟캐스트 '지대넓얕'의 사회자이자 인기 작가인 채사장은 강연으로 관광 분야 구직자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직자가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정보관'에선 11월9일부터 전문 취업 컨설턴트와 멘토가 직접 일대일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4차 산업시대 관광흐름', '관광벤처 창업 성공기' 등 취준생이 꼭 알아야 할 비법 등을 영상자료로 제공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 관광업계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가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관광업계와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우리만의 관광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가 관광기업과 직접 온라인 화상 면접을 통해 채용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문체부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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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밀양공장 착공식에서 김정수 총괄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수출 전진기지로 조성될 밀양 신공장의 첫 삽을 떴다. 오는 2022년 공장이 완공되면 삼양식품은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삼양식품은 19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 정태운 대표이사, 진종기 대표이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착공식을 했다. 행사는 신공장 소개 및 추진경과,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이날 착공식을 통해 경영 활동을 재개했다. 김 총괄사장은 지난 3월 남편인 전인장 회장과 함께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후 집행유예를 확정받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법무부에 취업승인 신청서를 제출, 승인 통지를 받고 지난 12일부터 총괄사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김 총괄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하지만 우리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곳 밀양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 한국 식품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던 밀양공장은 투자 규모를 700억원 확대해 총 2000억원이 투입된다. 2022년 초 준공을 목표로 연 면전 6만9,80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면·스프 자동화 생산라인, 수출 전용 생산라인 등이 구축되며 완공 시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원주, 익산공장의 12억개에서 18억개로 늘어난다.

삼양식품은 이후에도 단계적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밀양공장을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해외 수요 급증에 따라 밀양에 신공장을 짓기로 하고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주택토지공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은 불닭브랜드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2015년 300억원에서 2019년 2727억원으로 4년 만에 9배 증가했다. 해외 생산공장 없이 수출 물량 전부를 국내 공장에서 제조하는 삼양식품은 이 같은 수출 호조로 2018년 2억불 수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한국 라면 수출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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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모듈 변경 또는 제거시 신고만으로 가능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IoT 기기 전파인증 간소해진다. 전자파적합성 규제가 일부 완화되면서, 사물인터넷(IoT) 융합 기기 전파인증이 더욱 간소화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IoT 융합 기기 적합성 평가 절차 간소화, QR코드 통해 전파인증 표시 등이 있다.



우선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블루투스, 와이파이, NFC 등을 제거하거나 다른 무선 모듈로 교체하는 경우 변경신고만 받으면 된다. 이전에는 완제품 별로 별도 인증을 다시 받아야 했지만 신고 만으로 인증 부담이 줄었다.

또 제품에 직접 인쇄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인증 등록 표시를 하는 것에 더해 QR코드를 통해서도 해당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전지 등을 사용하는 과학실습용 조립용품 세트는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안내하기만 하면 된다.

유선전화기, 팩스 등은 사용이 점차 줄어들면서 적합인증을 적합등록으로 모두 완화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사전규제를 완화하고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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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왼쪽) 전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현 총리. AP 연합뉴스

일본 관방장관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퇴임 후 연속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공물을 봉납한 것에 대해 ‘개인 차원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국·중국 등 이웃 국가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본 전·현직 총리의 역사 미화를 종교 행위로 치부한 것이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사인인 아베 전 총리 개인 (차원의) 참배로 알고 있다”며 “개인의 신교(信敎) 자유에 관한 문제로 정부가 막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신토(神道·일본 전통신앙) 신사인 야스쿠니를 참배한 뒤 언론에 “영령에게 존숭(높이 받들어 숭배한다는 뜻)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했다. 참배자 명부에는 직함 없이 ‘아베 신조’라고만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전 총리는 퇴임 후 사흘 만인 지난달 19일에도 이곳을 찾은 바 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달 19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이달 16일에 총리를 퇴임했다는 것을 영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캡처

그간 아베 전 총리는 제2차 집권을 시작한 이듬해인 2013년 12월 26일 현직 총리 신분으로 한 차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뒤 재임 중에는 한·중의 반발을 의식해 봄, 가을 큰 제사와 8·15 패전일(종전기념일)에 공물만 봉납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장관은 스가 총리가 지난 17일 참배 없이 공물만 봉납한 것에 대해서도 “사인으로서의 행동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비슷하게 해명했다. 그는 “이것(참배하거나 공물 바치는 것)은 개인 신교의 자유에 관한 문제여서 정부가 막고 나설 일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이번 마사카키(공물) 봉납도 총리로서 적절히 판단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한 참배객이 야스쿠니신사 제단에 비치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명의의 '마사카키' 앞에서 예를 올리고 있다. 스가 총리는 이날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의 혼령을 함께 제사 지내는 야스쿠니신사의 추계예대제에 '마사카키'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AFP 연합뉴스

가토 장관은 스가 총리가 바친 공물에 ‘내각총리대신 스가 요시히데’라는 명패를 세운 것에 대해서는 “직함을 붙이는 것은 그 지위에 있는 개인을 나타내는 경우에 관례로 자주 행해진다”며 “어디까지나 사인으로서 봉납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궤변을 늘어놨다.파워사다리

앞서 한·중 정부는 스가 총리의 공물 봉납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논평으로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것이라며 유감 입장을 표명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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