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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3:5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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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4·7 재보궐선거 날인 7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FX시티

김휘선 기자 hwijp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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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주환이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한화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6회 솔로 홈런을 쳐낸 뒤 타구를 쫓고있다. 2021.04.0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SSG 최주환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산발 프리에이전트(FA) 3인방 중 단연 눈에 띈다.

2020시즌을 앞두고 두산 왕조 시대를 함께한 주축 멤버들의 대거 FA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다. 역시나 시즌이 끝난 뒤 ‘대어’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의 몸값은 치솟았고 각각 5년 50억, 4년 42억, 4+3년 50억에 삼성과 SSG에 이적 또는 두산에 잔류했다.

FA시장을 뜨겁게 달군 3인방은 겨우내 팀 색깔을 입으며 훈련에 매진했고, 드디어 시즌이 개막했다. 초반 분위기는 최주환이 압도한다. 최주환은 3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된 뒤 실질적인 4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올렸다. 6일 한화전에서도 솔로 홈런을 때리며 맹타를 휘둘렀다. 최주환의 홈런의 힘입어 이틀 모두 팀은 승리했다. 1무 5패를 기록한 시범경기 결과를 180도로 뒤집었다.

지난해 최주환의 SSG 이적만큼 오재일의 삼성행도 화제였다. 86년생 오재일과 5년 계약을 체결한 부분에서 삼성의 믿음이 드러났다. 16년 만의 FA에 파란 옷을 어색해하던 오재일은 삼성에 스며들며 ‘삼재일’이 되었다. 시범경기부터 1루수 자리를 지켜주던 오재일은 지난달 26일 복사근 부상을 5주 진단을 받아 이르면 5월쯤 복귀가 가능하다. 오재일이 없는 삼성은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졌다. 2017년 강민호 이후 4년 만에 대형 FA 영입에 기대감을 했던 허 삼영 감독도 속상하긴 마찬가지다.

두산 허경민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위스의 시범경기 3회말 2사 안타를 치고 있다. 2021. 3. 25.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두산 원클럽맨을 꿈꾸는 허경민도 오래 함께한 동료들과 손발이 척척 맞아떨어진다. 리그 최고 3루수답게 4일과 6일 모두 호수비를 보여줬다. 공수 모두 갖춘 그는 타격에서도 팀 승리를 이끌었다. 4일 KIA전에서는 팀이 0-1로 뒤지던 8회말 1사 2루 우전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6일 삼성전에도 3안타를 때린 허경민은 타율 0.625(8타수 5안타)를 기록중이다.

시즌 초반 최주환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시즌은 길고, FA계약기간은 더 길다. 다른 길을 가게된 세 사람의 FA 첫 시즌 받아들 성적표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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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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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친형 횡령 의혹으로 연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개그맨 박수홍이 수척해진 얼굴로 홈쇼핑 생방송에 등장했다.

박수홍은 지난 6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갈비탕 제품을 위해 홈쇼핑 채널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활발하게 제품을 홍보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쇼호스트는 제품 판매 과정에서 "살다 보면 인생 굴곡이 있을 수 있지만, 잘 먹고 힘을 내야 한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박수홍은 "힘내겠다. 고맙다"고 답하며 "사는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만 사람은 인정받기 위해 살지 않느냐. 인정받고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박수홍은 "힘을 받아 간다. 열심히 살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측은 지난 5일 친형과 그의 아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를 맡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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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스포츠경향]
카를로스 테베스 SNS
카를로스 테베스 SNS



‘박지성 절친’인 카를로스 테베스(37·보카주니어스)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다.

테베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숍에서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 속에는 테베스가 헤어숍에서 가운데 머리 가운데 부분을 앞뒤로 길게 꼬아서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앉아 있다.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베’는 “커리어 내내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자신을 뽐내온 테베스가 이상한 상어지느러미 아파치컷을 했다”고 전했다.파워볼

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지금 시국에 그렇게 튀고 싶은가? ’ ‘변신은 자유인데 경기를 생각하면 우울하다’ 등 최근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달가워하지 않는 팬이 적지 않았다. 테베스는 최근 딸의 생일을 맞아 많은 사람을 불러 파티를 열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잖은 비판을 받기도 했던 터라 튀는 스타일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반면 일부 팬들은 ‘10대 아이들도 놀랄만하다’ ‘스타일은 테베스의 자유’라며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과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며 우정을 나눠 국내에도 친숙한 테베스는 현재 아르헨티나 보카주니어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19~2020 시즌에 17경기에서 9골을 터뜨렸던 테베스는 지난해에는 1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뒤 발목을 다쳤다. 수술 후 재활을 마치고 경기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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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끼 80차례 돈 요구후 잠적, 부친도 이미 사망
상습 사기로 복역 중 또 덜미..경합범 처벌 징역 3년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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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결혼을 미끼로 이혼남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지선)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51·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017년 2월 초부터 이혼남인 B씨와 만남을 가졌다.

A씨는 B씨에게 자신이 '유명 원두 유통업체 대표이며, 아버지는 과거의 유력 정치인이자 재력가'라고 소개했다.

이윽고 B씨가 자신에게 점차 호감을 보이자 A씨는 결혼을 빌미로 B씨의 돈을 뜯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A씨는 B씨에게 "내가 백혈병을 앓고 있어 치료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때문에 커피사업 운영도 어렵고 사업 청산에도 많은 비용이 드는데, 아버지가 아이까지 딸린 돌싱남(돌아온 싱글)인 당신과의 혼인을 반대하면서 지원을 거부해 힘들다"는 등의 하소연을 늘어 놓았다.

이후 A씨는 "당신이 먼저 돈을 빌려주면 나중에 아버지에게 말해서 일시불로 틀림없이 갚아 주겠다. 우리가 결혼하면 당신 딸을 친딸처럼 키우겠다"는 등 말로 B씨를 꾀어냈다.

그러다 2017년 2월24일쯤 A씨는 B씨로부터 자신의 계좌에 970만원을 송금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9년 9월18일까지 총 80회에 걸쳐 5억4869만원을 받아 챙긴 뒤 다음날인 19일부터 모습을 감췄다.

이 무렵 A씨는 B씨에게 '아버지의 신병 치료차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이유를 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록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수상함을 느낀 B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은 들통이 났다.

조사결과 A씨는 백혈병에 걸려 치료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유통업체 대표는커녕 별다른 재산도 없었다.

유력 정치인이자 재력가라던 A씨의 아버지 역시 지난 2010년 이미 사망했다.

비슷한 사기 피해자도 여럿이었다.

A씨는 지난 2013년 1월16일 사기죄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고 출소했으며, 지난해 2월3일에도 사기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다.

즉 A씨는 B씨를 상대로 한 범행 기간에도 사기죄로 재판을 받고 있었고, '아버지 치료를 위해 미국에 간다'는 말 역시 자신이 구속될 것에 대비한 거짓말이었다.

그렇다면 재판부는 상습 사기범인 A씨게 왜 징역 3년 형이란 약한 처벌을 내린 것일까.

재판부는 '경합범 중 판결을 받지 아니한 죄가 있는 때에는 그 죄와 판결이 확정된 죄를 동시에 판결할 경우와 형평을 고려해 그 죄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 이 경우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한 형법 제39조 제1항을 양형 이유로 들었다. A씨가 지난해 선고받은 징역 4년을 양형 조건에 포함한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인적 신뢰관계에 있는 사실혼 배우자를 기망한 것으로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액 또한 커 그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이 사건 범행은 앞서 사기죄와 경합범 관계에 있어 이를 동시에 판결할 경우 형평을 고려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파워볼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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