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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6 15:06 조회2,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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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상욱 [사진 BES컴퍼니]
배우 류상욱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류상욱은 지난 8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신호 중 정차하고 있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후 류상욱은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파워볼

사고 당시 류상욱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4%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고, 피해자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대물 피해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상욱과 피해자의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소속사 BES컴퍼니 측은 “기사가 나기 전까지 소속사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부분”이라며 “류상욱 본인과 연락 중인데, 상황을 파악하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류상욱은 지난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신데렐라맨’ ‘전우’등에 출연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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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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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방송인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고 싶어요~~ 집 밖으로 못 나가니 답답한 유담이 집콕하며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게시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담이는 머리에 리본 핀을 꼽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밖으로 나가지 못해서 시무룩한 유담이의 모습을 본 장영란은 "유담이 안 돼요. 밖은 위험해요. 에구 짠해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정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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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중국 산시성 진안현에 위치한 '호화중학교' 진안중학교. /사진=진르토우티아오
중국 산시성 진안현이 교육 여건을 개선한다며 1200억원 짜리 호화중학교를 지었다가 빚더미에 앉았다. 전문가들은 건설 의도는 가치가 있다면서도 공간 활용률이 낮은 학교 시설에 우려를 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신문주간 등 외신은 진안현이 7억1000만위안(약 1200억원)을 들여 호화중학교를 건설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안현의 지난해 지방정부 수입이 건설비용의 4분의 1 가량인 1억8800만위안(약 323억원)가량이기 때문이다.

진안현은 중국 정부가 공식 지정하는 빈곤 마을에서 갓 벗어난 빈곤촌이다. 그러나 이번 중학교 건설 프로젝트로 인해 앞으로 12년 동안 매년 5000만위안(약 86억원) 이상의 대출금을 상환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진안현은 지역의 학력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진안중학교를 짓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난하다고 교육조차 열악할 수는 없다'는 의도로 시작되었지만,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과하게 호화스럽게 건설됐다.


중국 산시성 진안현의 진안중학교. /사진=진르토우티아오

진안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의 총 면적은 12만9000평방미터에 이르며 60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내에는 120개 반이 있는 수업동, 기숙사, 식당, 체육관, 교사 아파트 등 24개 건물이 들어섰다.

그러나 학교에는 교육과 전혀 관계 없는 시설도 다수 지어졌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정문을 시작으로 학교 부지 안에는 16마리의 잉어가 용문을 오르는 4층 분수, 길이 50m에 낙차가 15m인 폭포, 학교의 교훈을 적어놓은 커다란 대리석 기념물 등이 있다.

학교 측은 대리석 기념물에만 5~6만위안(약 860만~1032만원)을 지출했으며, 폭포를 만들기 위해서 산을 깎는 데에만 200만위안(약 3억4404만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실시간


중국 산시성 진안현의 진안중학교. /사진=진르토우티아오
이 외에도 학교 도서관은 수도 베이징의 천단을 모델로 해 3층 구조로 짓는 등 외형에 신경을 썼지만, 정작 건물 내부에는 책상이 몇 개 놓여있을 뿐으로 공간 활용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안현의 한 간부는 "진안중학교는 당나라 시대의 건축 양식을 모방해 지어졌다"라며 "문화와 관광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학교를 이처럼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안현 측은 비판이 거세지자 분수와 정자 등을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교육에 중요성을 부여하려는 빈곤 지역의 원래 의도는 가치가 있다"면서도 "교육은 하드웨어를 개선하는 동시에 교직원 및 인력 교육 등 소프트웨어에도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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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1, 2루 두산 김인태에게 3점포를 허용한 장현식이 다음 타자 박건우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교체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25/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장현식(25)은 지난 12일 NC 다이노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자마자 필승조에 합류했다. 투수 파트에선 그만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NC로 떠난 문경찬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다. 선발자원이지만, 올 시즌 줄곧 불펜으로 뛰었기 때문에 보직은 선발과 마무리 사이를 책임지는 불펜으로 결정됐다. 멀티이닝 소화도 가능해 롱릴리프도 가능했다.

하지만 트레이드 이후 첫 등장부터 불안함이 노출됐다. 지난 13일 잠실 LG전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는 8회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맷 윌리엄스 KIA 감독과 투수 코치들은 '채찍'보다 '기 살리기'가 먼저였다. 윌리엄스 감독은 "실투성 투구로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직구가 좋았고 슬라이더도 날카로웠다.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의 격려 효과는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5일 광주 SK전에선 2이닝을 던지며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뽐냈다. 당시에는 7-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다.

장현식이 트레이드 된 뒤 근소하게 리드하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건 지난 18일 잠실 LG전부터였다. 당시 5-3으로 앞선 8회에 구원등판,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2일 고척 키움전부터 박빙의 상황을 버텨내지 못하고 있다. 당시 3-0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는데 무려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해 패했다. 1사 이후 오심이 나오자 흔들렸다. 러셀에게 볼넷, 김웅빈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허정협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1, 2루 두산 김인태에게 3점포를 허용한 장현식이 다음 타자 박건우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교체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25/
장현식의 불안함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지난 23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연투를 펼쳤는데 6-4로 앞선 8회 투입됐지만, 또 다시 클린업 트리오 이정후-전병우-김웅빈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실점해 동점을 허용했다. 당시 5연패 탈출이 절실했던 KIA는 장현식이 아웃카운트 한 개밖에 잡지 못하자 '벌떼 전략'을 폈다. 홍상삼이 곧바로 허정협에게 안타를 맞자 왼손타자 김혜성을 고려해 좌완 김명찬으로 바꿨다. 다행히 김명찬이 김혜성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후속 김주형에게 볼넷을 내주자 곧바로 클로저 전상현을 투입해 이지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실점을 막아냈다. 장현식이 무너지자 8회에만 4명의 투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불펜 과부화 뿐만 아니라 클로저 전상현이 준멀티이닝을 소화하게 되면서 마무리 부분까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4-3으로 초박빙인 6회에 등판했다. 1사 1, 2루 상황, 위기를 넘겨야 했다. 장현식이 좀 더 유리한 상황이긴 했다. 두산에선 대타 김인태 카드를 꺼내들었기 때문. 고른 타격감 유지가 힘든 대타가 빠른 공을 가진 투수를 상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장현식도 속구로 승부수를 걸었다. 헌데 5구째 146km짜리 직구를 힘차게 던졌지만,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고 말았다. 분위기가 두산 쪽으로 확 넘어가는 순간이었다.

KIA 투수 파트에선 장현식의 역할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 선수도 자신감이 다소 떨어졌을 것이다. 심리적인 부담을 가지면 구속저하는 물론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감이 더 하락할 수 있다. 박준표의 복귀 시점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장현식의 임시적인 역할 변경은 불가피해 보인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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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비상시 자동차 탈출용 망치의 사용을 시연해 보이고 있는 일본 공무원. 국토교통성 제공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큰 인명피해가 났던 제19호 태풍 발생 당시 희생자의 약 30%는 침수된 차 안에 갇혀 사망했다. 외부 수압 때문에 차문이 열리지 않고 전동 유리창 조작도 불가능해지면 유리창을 깨고 탈출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다. 지난달 장마호우 때에도 침수된 차량에 갇힌 희생자들이 나왔다.

침수차량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일본 정부가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비상시 창문을 깨고 차 밖으로 나올 수 있는 탈출용 망치를 비치할 것을 적극 호소하고 나섰다. 국토교통성은 본격적인 태풍 시즌에 대비해 생활용품점이나 자동차용품점에서 국가표준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자동차 탈출용 망치는 시중에서 3000엔(약 3만 3500원) 이하의 가격에 살 수 있다.

국토교통성은 조악한 제품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시판제품애 대한 성능조사를 실시, 믿을 수 있는 제품의 특징과 외관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자동차 유리창은 강도가 높기 때문에 전용도구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깨뜨리기는 어렵다”며 “탈출용 망치는 끝에 뾰족한 금속이 달린 것이어야 한다”고 안내했다.파워볼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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