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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1 13:23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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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글 고윤희(칼럼니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지난해 연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은 공개되자마자 아시아 8개국에서 인기 콘텐츠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목만 들어서는 따뜻한 가족극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상 하드고어한 크리처물'이다. '크리처물'이란, 괴물이 등장하는 장르를 말하는 것으로, 특정한 존재나 괴물을 뜻하는 '크리처(Creature)'와 작품을 뜻하는 물(物)의 합성어다.



'스위트홈'은 네이버에 연재됐었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후레자식’ ‘돼지우리’ ‘언노운코드’ ‘멜로홀릭’ 등을 집필한 인기웹툰작가인 김칸비 작가의 작품이다. ‘스위트홈’은 ‘2020 오늘의 우리만화’로 꼽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바이러스와 인류멸망이라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현재의 상황과 시의적절하게 맞아떨어져 시즌1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스위트홈'은 부모와 누나가 모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그린홈’이라는 낡은 재개발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된 남자 주인공 차현수(송강)가 는 자살만을 꿈꾸며 폐인처럼 살다가 우연히 괴물과 맞닥뜨리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 괴물이 좀 특이하다. 괴물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명인데 모양도 각각 다 다르다. 괴물이 되는 이유도, 특이하다. 좀비처럼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것이 아니다. 각자 인간이 가진 ‘욕망’이 과해져 인간을 초과해버리게 되면, 코피를 흘리며 기절을 하고 눈동자 전체가 새까맣게 되는 증상이 반복되다가 괴물로 변한다. 괴물의 형태는 그 욕망을 그대로 표현한다. 운동중독인 남자는 프로틴(단백질)괴물이 되고, 아이를 사고로 잃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집착하는 여자는 태아괴물로 변하는 식이다. 괴물로 변한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괴물로 변하기 전에 어떤 욕망을 지니고 살아왔는지가 여실히 보여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괴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스위트홈'의 가장 큰 매력이다.







드라마로 만들어진 스위트홈은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등을 만든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기대를 낳았다. 스위트홈 시즌1은 총10화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송강(차현수역) 이진욱(편상욱역) 이시영(서이경), 이도현(이은혁역)이지만, 이 네 사람 이 외에도 무척 많은 아파트 주민들과 괴물들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웹툰의 세계관과 기본골격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많은 부분이 다르다. 일단 웹툰에서는 이시영이 연기한 서이경과 서이경의 남자친구, 군대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진욱이 연기한 편상욱은 드라마에선 깡패로 나오지만, 웹툰에서는 형사로 등장한다.



그리고 웹툰에서는 드라마보다 더 다양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아마도 웹툰은 그림이기 때문에 더 다양한 걸 제한없이 표현할 수 있고, 드라마는 영상이니, 영상제작의 한계 등도 많은 작용을 했을 것이다. 그 외 이은혁과 정재헌(김남희), 침입자들의 캐릭터와 역할들도 다르고, 결말도 다르다. 원작에 대한 과한 기대를 버리고 보는 게 좋다.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 좀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기묘한 이야기가 약간 아동극 같은 느낌이 있다면, 스위트홈의 세계관은 훨씬 더 복잡하고 아포칼립스(인류멸망)적이다. 수백만년전 지구를 지배하던 그 많던 공룡이 어느 순간 멸망했다. 우리 인간이라고 순식간에 멸망해서 없어지지 않으란 법 있을까? 우리가 사라진다면, 우리가 스스로 변종된 괴물이 신인류가 되지 않을까? 라는 참신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한국의 크리쳐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스위트홈’은 충분히 훌륭한 드라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1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시즌2를 열망하며 기대하는 것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도인 탓에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다. 너무 많은 인물들과 괴물들이 나오는 탓에, 정작 주인공인 차현수가 잘 보이지 않았다. 서이경의 전사도 부족해서, 잘 공감이 가지 않았다. 편상욱도 깊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가 악인인지 선인인지, 지지를 해줘야 하는 인물인지, 미워해야 하는 인물인지 헷갈린다.



인물들의 세세한 묘사가 부족하다보니 개연성도 떨어졌다. 이 상황에서, 자꾸 신파적인 장면이 등장해서 축 처지고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신파적인 장면에 공감이 되기엔 인물들에게 할애하는 비중이 너무 적고 인물에 대한 정보도 너무 부족했다. 또한 대사들도 올드했다. 인물이 충분히 구축되어야 그 인물만이 내뱉을 수 있는 고유의 대사가 튀어나오는 데, 그게 안 되었으니 빤하고 올드한 대사가 나오는 것은 자명한 이치.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한 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또한 드라마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겉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처물이다보니, 보여주기에만 집중해선지 괴물들이 등장할 때의 개연성과 스토리의 긴장감이 떨어졌다. 지구상의 모든 스토리는 보여주기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개연성과 긴장감 있는 구성은 필수다. 인간의 뇌는 ‘어? 저거와 이건 맞지 않는데?’라고 의심이 드는 순간, 몰입이 깨지고 ‘저건 이거잖아?’하고 세 번 이상 앞으로 나올 스토리를 맞히는 순간, 바로 식상해지고 지루해지니까. 더 재미있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진 ‘스위트홈’시즌2와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고윤희(칼럼니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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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0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10.5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9.302%를 넘어선 수치이다. OCN 드라마 역대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대선후보 신명휘(최광일 분) 무리에 반격을 시작한 카운터즈의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졌다.(사진=OCN)파워볼사이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트트라위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옌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클럽 브뤼헤와 홈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신트트라위던은 4연승이 좌절됐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우는 지난달 13일 열린 샤를루아와의 16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3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클럽 브뤼헤전에서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새로운 감독 아래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는 이승우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있다. 재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통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K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축구계 소식통은 "이승우는 현재 유럽 및 아시아의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재능은 의심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출전 시간 보장을 해주겠다는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연습경기서 골을 넣어도 다른 선수가 출전한다. 감독의 선택이 다른 선수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지난해 말 유럽 굴지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파스토렐로와 계약했다. 이적을 염두에 둔 포석이었다.

소식통은 "이승우에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출전이다. 중동과 일본의 이적 제의도 받았다. 하지만 유럽에서 더 뛰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 중동의 경우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신트트라위던에서도 이승우에게 출전 기회를 약속했다. 하지만 벨기에 출신의 전임 감독들은 이승우를 제대로 기용하지 않았다. 현 감독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이승우는 이적을 추진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승우는 고민될 수밖에 없다. 아직 젊은 나이기이 때문에 유럽에서 더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다. 다만 언제든지 상황은 변할 수 있다. 소식통은 "유럽 구단들이 이승우 뿐만 아니라 신트트라위던에게도 공식적으로 이적 제의를 하고 있다. 구단의 반대가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文대통령, 신축년 신년사 경제회복 의지 피력..한반도 대전환 '마지막' 노력도 강조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우리 경제는 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고 성장률로,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주요 7개국)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국이 ‘경제적 선방’을 이뤘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기세를 이어 올해도 경제적 성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의 반영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의 미래전망이 밝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장밋빛 전망에 방점을 찍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 언급한 것처럼 국가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고용 회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정대로 시작된다고 해도 전 국민 접종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한국이 리스크를 적절히 이겨내는 것과 외국의 코로나19 상황 개선 여부가 어떻게 상호 영향을 줄 것인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문 대통령 신년사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민생 회복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동시에 강조했다는 점이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확대 등 사회안전망을 토대로 코로나19 파고를 이겨내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자동차와 조선 등 전통적인 주력 산업은 물론이고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3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소프트 파워’를 선도국가 도약의 촉매제로 언급한 것도 눈길을 끈 대목이다. 아이돌 그룹 BTS와 영화 ‘기생충’이 일궈낸 쾌거를 강조하면서 손흥민, 류현진, 김광현, 고진영 등 체육인들의 성과를 소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 신년사에 스포츠인 관련 내용을 담은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남북 관계는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제안과 같은 임팩트 있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다만 문 대통령은 "전쟁과 핵무기 없는 평화의 한반도야말로 민족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의 의무"라면서 한반도 대전환에 대한 마지막 노력을 다짐했다. 이는 올해 김 위원장 답방을 추진할 것이란 여당 쪽 전망과 맞물려 주목할 부분이다.

이밖에 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한국판뉴딜 등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 의지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경제 전환, 기후위기 대응, 지역균형발전 등 뉴딜 10대 영역의 핵심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고, 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이 정부 출범의 키워드로 활용했던 ‘공정’의 가치는 임기 5년 차를 준비하는 2021년 신년사에도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오랜 기간 형성된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일인 만큼, 현장에 자리 잡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갈등요소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소통하고 협력해 개혁된 제도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오피셜] 한눈에 보는 K리그 이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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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포항스틸러스로부터 신인 공격수 최민서를 임대 영입했다.

최민서는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후 2021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신인 선수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에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내 팬들에게 알렸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 결승골(vs 아이티), 16강 결승골(vs 앙골라) 등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 신인으로 포항에 입단한 그는 곧바로 안양 임대를 결정했다.

최민서는 상대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스트라이커다. 문전에서 쇄도하는 능력과 어느 위치에서든 슈팅을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예상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최민서는 "임대로 합류했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안양을 내 팀처럼 생각하고 더 헌신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신인인 만큼 형들보다 더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1월 7일(목), 경상남도 남해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최민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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